카말라

쿠빌라이 칸의 둘째 아들 짐김은 세 아들을 두었다. 카말라, 타르마발라, 티무르 칸이다. 카말라는 티무르 칸보다 한 살 더 많은 형이다. 티무르 칸이 대칸의 자리에 오른 후, 카말라는 카라코룸 지역을 관할하도록 그곳으로 파견되었다. 후에 카말라의 아들 이순 티무르와 손자 아라기박은 각각 제10대,11대 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