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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을 꿇고 있는(跪姿guìzī) 사람이 고개를 돌리고 있는(扭头niǔtóu) 모습을 나타낸 旡([[파일:旡.JPG|15픽셀]])에서 파생된 글자이다. 갑골문에서 既([[파일:既1.JPG|30픽셀]])는 무릎을 꿇고있는 사람이 밥을 다 먹고 난 후를 말한다. 이것은 회의자인데, 마치 음식이 담긴 궤簋([[파일:既2.JPG|20픽셀]]) 앞에 사람 한 명이 고개를 돌려보고 있는 모습([[파일:旡.JPG|15픽셀]])과 같아서 이 사람이 밥을 다 먹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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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을 꿇고 있는(跪姿guìzī) 사람이 고개를 돌리고 있는(扭头niǔtóu) 모습을 나타낸 旡([[파일:旡.JPG|15픽셀]])에서 파생된 글자이다. [[갑골문]]에서 既([[파일:既1.JPG|30픽셀]])는 무릎을 꿇고있는 사람이 밥을 다 먹고 난 후를 말한다. 이것은 [[회의자]]인데, 마치 음식이 담긴 궤簋([[파일:既2.JPG|20픽셀]]) 앞에 사람 한 명이 고개를 돌려보고 있는 모습([[파일:旡.JPG|15픽셀]])과 같아서 이 사람이 밥을 다 먹었음을 의미한다.
 
==참고자료==
 
==참고자료==
# 王样之, 《圖解漢字起源》, 北京大學出版社, 2009, p.37.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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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王样之, 《圖解漢字起源》, 北京大學出版社, 2009, p.37.

2019년 12월 24일 (화) 12:10 판

語源

既.JPG

무릎을 꿇고 있는(跪姿guìzī) 사람이 고개를 돌리고 있는(扭头niǔtóu) 모습을 나타낸 旡(旡.JPG)에서 파생된 글자이다. 갑골문에서 既(既1.JPG)는 무릎을 꿇고있는 사람이 밥을 다 먹고 난 후를 말한다. 이것은 회의자인데, 마치 음식이 담긴 궤簋(既2.JPG) 앞에 사람 한 명이 고개를 돌려보고 있는 모습(旡.JPG)과 같아서 이 사람이 밥을 다 먹었음을 의미한다.

참고자료

  1. 王样之, 《圖解漢字起源》, 北京大學出版社, 2009, p.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