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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3월 10일 (목) 22:35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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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영화

감독 王炎
배우 中叔皇、郭振清、庞学勤、孙笑非、达 奇、刘世龙
상영연도 1964
제작 长春电影制片厂

이 영화는 1946년 광둥 북쪽(粤北)의 유격대가 예융마오(叶永茂)를 연락원으로 파견해 국민당 군대에 정변을 일으킨 마룽(马龙)이 이끄는 "산적떼(绿林)"를 유격대 세력으로 받아내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마룽은 공산당 정책의 감화를 받아 광둥 북쪽의 유격대 독립대대로 편성된다. 하지만 마룽은 의형제 댜오페이후(刁飞虎)와 리덩가오(李登高)의 이간질로 인해 유격대 연락원 예융마오를 경계한다.

가을 추수 이후, 대대가 명을 받아 지주의 무기를 수색하려 할 때 마룽은 댜오페이후를 파견해 일을 처리하게 했다. 댜오페이후는 지주의 마누라와 음란한 밤을 보냈고, 그탓에 총도 찾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지주가 도망치게 놔두었다. 농민 출신의 신병 뉴구(牛牯)는 이 일에 큰 불만을 품고 총을 들고 대대를 떠났다. 댜오페이후는 오히려 예융마오가 뉴구를 달아나게 했다고 모함했다. 뉴구가 잡혀 돌아온 뒤 심문받을 때, 뉴구는 여러 사람 앞에서 댜오페이후의 토비(土匪) 행위를 적발했고, 사람들은 매우 격분하여 모두 댜오페이후를 엄벌하도록 요구했다. 리덩가오가 애걸복걸하자 마룽은 그가 과거 자신의 목숨을 구한 적이 있다는 생각에 가볍게 용서해버렸다.

그러나 이번 사건을 통해 마루은 대오를 정돈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머잖아, 리덩가오는 배신하여 적에게 투항했다. 댜오페이후는 예융마오가 회의하는 틈을 타서 타이핑웨이(太平围)에 주둔하던 국민당 보안단이 봉기를 준비한다고 한 뒤, 마룽에게 국민당의 내부 봉기에 응하라고 요구했다. 마룽은 진실로 믿고 3중대에게 자리에 남아 엄호하도록 부탁한 뒤 스스로 대대를 이끌고 타이핑웨이로 돌진했지만, 적군의 포화와 맹렬한 사격을 받았다.

마룽은 부상을 당했지만, 예융마오가 다행히 즉시 돌아와 그를 구조했다. 지원병이 와서 적을 섬멸했다. 피묻은 교훈은 마룽에게 처절한 깨달음을 남겼고, 그는 스스로 번호를 바꾸자고 자청해, 독립대대의 이름은 "광북 유격대 제4중대"로 바뀌었다. 마룽과 예융마오는 이때부터 허물없는 한 쌍의 전우가 되었다.

출처

https://baike.baidu.com/item/%E7%8B%AC%E7%AB%8B%E5%A4%A7%E9%98%9F/4553515?fr=aladdin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GZz80XoCr-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