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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지구 流浪地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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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5일, 류츠신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중국 SF재난 영화 '유랑지구'가 개봉되었다. 이야기의 배경은 2075년으로 설정되어 있고, 태양은 곧 멸망하기 때문에 인간이 살기에 적합하지 않은 상태이며,  인류는 '유랑지구' 를 개시할 계획이며 지구를 데리고 태양계를 떠나 인류의 새로운 가원을 찾고자 한다. 이 영화는 중국에서 역대 2위의 흥행 성적을 올린 블록버스터이다.
 
2019년 2월 5일, 류츠신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중국 SF재난 영화 '유랑지구'가 개봉되었다. 이야기의 배경은 2075년으로 설정되어 있고, 태양은 곧 멸망하기 때문에 인간이 살기에 적합하지 않은 상태이며,  인류는 '유랑지구' 를 개시할 계획이며 지구를 데리고 태양계를 떠나 인류의 새로운 가원을 찾고자 한다. 이 영화는 중국에서 역대 2위의 흥행 성적을 올린 블록버스터이다.
  
 
==참고 자료==
 
==참고 자료==

2019년 6월 24일 (월) 20:55 판

개요

류츠신은 1963년 6월 중국 북경에서 태어나 1985년 10월 근무에 참가했다. 원래 직업은 발전소의 컴퓨터 엔지니어였는데, 발전소에서 일하며 밤마다 소설을 썼다. 현재 SF 소설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당대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SF 작가라고 할 수 있다. 주요 작품에는 장편소설 7편, 작품집 9편, 중편소설 16편, 단편소설 18편, 그리고 일부 논평기사가 포함되어 있다. 1999년부터 2006년까지 8년 연속 포함하여 중국의 대표적인 SF 문학상인 은하상(银河奖)을 9번 수상했다. 데뷔한 것이 1999년이므로, 데뷔한 해부터 꼬박꼬박 수상한 것이다. 대표 작품으로는 '초신성 시대', '삼체', '유랑지구', '향촌교사' 등이 있다. 이 중에 '삼체' 3부작은 중국 SF문학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널리 알려져 중국 SF소설을 세계의 높이에 올려놓았다. 2015년 8월 23일, '삼체'로 휴고 최우수 장편상을 수상하며 아시아 작가로는 최초로 수상했다. 이 작품은 휴고상(Hugo Award)과 네뷸러상(Nebula Award)을 수상한 켄 리우(刘宇昆)가 번역하여 미국에서도 출판되었다. 2019년 2월 5일, 류츠신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중국 SF재난영화 '유랑지구'가 개봉되었다. 중국에서 역대 2위의 흥행 성적을 올린 블록버스터이다.

생애

1963년 6월 북경에서 태어났으며 본적은 하남성 신양시이며 산서성 양천시에서 성장했다.

1985년 화북 수리 수력전기 학원(华北水利水电学院)에서 수전공학과(水电工程系)를 졸업했다.

1985년 10월 근무에 참가하여 산서성 양천시 발전소에서 엔지니어로 컴퓨터 관리를 담당했다.

1990년대에 SF소설을 창작하기 시작했고 Science Fiction World 잡지사에 기고했다.

1999년부터 2006년까지 8년 연속 포함하여 ‘그녀의 눈과 함께’, ‘유랑지구’, ‘향촌교사’, ‘삼체’등 작품으로 중국의 대표적인 SF 문학상인 은하상을 9번 수상했다.

2006년 5월 '삼체'는 Science Fiction World 잡지에 연재되기 시작해 연말에 끝났다.

2007년 말 삼체의 2부인 암흑의 숲을 완성해 2008년 5월 출간했다.

2010년 10월 삼체의 3부인 사신의 영생을 출간해 은하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2015년 2월 '삼체'로 네뷸러상 후보에 올랐다.

2015년 8월 23일, '삼체'로 휴고 최우수 장편상을 수상하며 아시아 작가로는 최초로 수상했다.

2017년 6월 25일 삼체의 3부인 사신의 영생으로 로커스상(Locus Award) 최우수 장편소설상을 수상했다.

2019년 4월 14일 제7회 산서성 작가협회 부주석에 선출되었다.

주요 작품

문학 작품

'삼체' 삼부작 三体 三部曲

'삼체' 삼부작은 중국 SF문학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널리 알려져 중국 SF소설을 세계의 높이에 올려놓았다. 이 작품은 지구인류 문명과 삼체 문명의 정보 교류, 생사 존망 및 두 문명이 우주 속의 흥쇠 과정을 다룬다. 2015년 8월 23일, '삼체'로 휴고 최우수 장편상을 수상하며 아시아 작가로는 최초로 수상했다. 이 작품은 켄 리우가 번역하여 미국에서도 출판되었다.

영화 작품

유랑지구 流浪地球

2019년 2월 5일, 류츠신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중국 SF재난 영화 '유랑지구'가 개봉되었다. 이야기의 배경은 2075년으로 설정되어 있고, 태양은 곧 멸망하기 때문에 인간이 살기에 적합하지 않은 상태이며, 인류는 '유랑지구' 를 개시할 계획이며 지구를 데리고 태양계를 떠나 인류의 새로운 가원을 찾고자 한다. 이 영화는 중국에서 역대 2위의 흥행 성적을 올린 블록버스터이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