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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자]]는 본명인 [[열어구]]를 존중해 부르는 호칭으로 알려지지만, 실제 이름인 [[열어구]]또한 정확한 명칭이었는지도 의견이 분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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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자]](列子)'''는 본명인 [[열어구]]를 존중해 부르는 호칭으로 알려지지만, 실제 이름인 [[열어구]]또한 정확한 명칭이었는지도 의견이 분분하다.
 
[[열자]]에 대한 정확한 신상은 알려진 바가 없을 정도로 춘추전국시대의 인물 중에서는 인지도가 낮지만, [[도가]]사상에 있어서만큼은 중요한 인물이다.
 
[[열자]]에 대한 정확한 신상은 알려진 바가 없을 정도로 춘추전국시대의 인물 중에서는 인지도가 낮지만, [[도가]]사상에 있어서만큼은 중요한 인물이다.
 
[[춘추시대]]와 [[전국시대]]중 어느 시대에 실존한 인물이었는지도 불분명하지만, 기원전 389년 [[장자]] 이전의 인물이라는 것과 [[도가]]사상을 담은 [[노자]] , [[장자]]와 함께 [[열자]]가 이름을 올린 것으로 보아 [[전국시대]]사람으로 알려진다.
 
[[춘추시대]]와 [[전국시대]]중 어느 시대에 실존한 인물이었는지도 불분명하지만, 기원전 389년 [[장자]] 이전의 인물이라는 것과 [[도가]]사상을 담은 [[노자]] , [[장자]]와 함께 [[열자]]가 이름을 올린 것으로 보아 [[전국시대]]사람으로 알려진다.

2020년 6월 29일 (월) 16:55 기준 최신판

생애

열자(列子)는 본명인 열어구를 존중해 부르는 호칭으로 알려지지만, 실제 이름인 열어구또한 정확한 명칭이었는지도 의견이 분분하다. 열자에 대한 정확한 신상은 알려진 바가 없을 정도로 춘추전국시대의 인물 중에서는 인지도가 낮지만, 도가사상에 있어서만큼은 중요한 인물이다. 춘추시대전국시대중 어느 시대에 실존한 인물이었는지도 불분명하지만, 기원전 389년 장자 이전의 인물이라는 것과 도가사상을 담은 노자 , 장자와 함께 열자가 이름을 올린 것으로 보아 전국시대사람으로 알려진다. (정확히 말하자면 이렇게 여러 추측중에서도 정나라의 자양과 동시대인 전국시대사람이었다는 것이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사상

열어구는 도가사상을 추종하며, 도가사상 말고는 크게 알려진 바가 없는 인물이다. 구전되어 내려온 그의 사상과 말을 편찬한 서적 열자는, 노자장자와 함께 도가사상의 대표작으로 알려질 정도다.


저서

노자 장자와 함께 도가사상을 담은 중국의 고전인 열자는, 열어구가 지은 저서는 아니다. 이 책이 본격적으로 편찬된 것은 열어구의 행적이 단발적으로 전해지다, 한나라 유황이 책으로 편찬하기 시작한 시점부터다. 열어구 본인의 저서는 아니지만, 그의 사상과 말을 담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연으로 탄생한 당나라에서는 도가사상을 국가사상으로 받아들였는데, 특히 당나라 현종이 지정한 주요 경전 중 열어구의 열자가 포함되어있었다고 전해진다. 열자가 도가사상 내에서 보여주는 위상이 크다는 것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열어구의 저서인 열자는 문장이 간결하고, 도 자체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기술되어있으며 수많은 비유법으로 도가사상을 설명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열자는 우리에게 알려진 수많은 사자성어가 등장하는데, 우공이산 조삼모사 등이 대표적이다.

참고자료

열자 - 열어구지음, 김영식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