仇深如海
감독 | 徐苏灵 |
배우 | 高占非、周曼华、周起 |
상영연도 | 1950 |
제작 | 国泰影业公司 |
강남의 작은 마을 남하경(南河泾)의 악질 지주가 영통사(灵通寺)의 보살에게 첫 불공의식을 드리기 위해 장정을 강매하였다. 청년 장취안건(张全根)이 뽑혔고, 약혼녀 아솽의 아버지 천 노인(陈老爹)의 조언에 따라 장쑤성 북부로 가서 유격대의 동향인 아캉(阿康)에게 의탁하였다. 취안건이 도망치자 악질 지주인 인푸탕(殷福堂)은 아솽의 오빠 아번(阿本)을 강제로 끌고가 대체했고, 이후 소식이 끊겼다. 앞잡이 호우싼(侯三)이 아솽에게 계략을 꾸미려다 미수에 그쳤고, 곡식 징발을 빌미로 천 집안에 대해 온갖 일로 괴롭혔다. 화이하이(淮海) 전투가 시작되자 인푸탕은 자신의 기세가 다한 줄 알고 결국 천 노인을 생매장하려 하였다. 위급한 상황에 취안건이 유격대와 함께 달려와 남하경을 해방시키고 천 노인을 구출하고, 은복당 역시 생포되었다.
출처
https://baike.baidu.com/item/%E4%BB%87%E6%B7%B1%E5%A6%82%E6%B5%B7/6724377?fr=aladdin
영상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