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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6일 (화) 20:31 기준 최신판
語源
훼(毁)는 각종 풀의 총칭이다. 일반적으로는 화훼, 진귀한 화초 등 관상용의 풀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소전의 훼(卉)는 무성하게 자라난 세 포기의 풀의 모양과 같은데, 이는 초목이 아주 많음을 뜻한다.
文化
설문해자에서 卉는 “⾋之總名也. 從⾋⼬”라고 하여 “풀의 총칭이다. ⼬와 ⾋를 따랐다”[1]라고 해석하고 있다. 이 글자는 세 개의 풀, ⼬(철)을 모아놓은 형상으로 나타내는데, 이 ⼬은 처음 자라는 풀을 뜻한다. 三屮은 무리지어 있는 풀을 나타내는데, 설문에 “풀의 총칭이다”라고 하였다. 각종 서로 다른 풀을 총칭하여 卉라고 한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