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垔"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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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垔"자는 주머니에 가득 찬 흙의 모양을 | + | "垔"자는 주머니에 가득 찬 흙의 모양을 본따 만든 글자이다. |
==文化== | ==文化== | ||
+ | 고대에는 매번 태풍이 오는 시기에 정부는 모래주머니를 쌓아 침수 되는 것을 막았다. 수로를 다스리는 것은 고대 정부의 중요한 일 중 하나였다. 요순시대 대홍수가 닥쳤을 때 곤(하나라 우의 아버지)이 사람들을 동원해 모래주머니를 쌓는 방법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상서>에 기재되길, “곤이 홍수를 막았다.”고 말하고 있다. 나중에 垔은 湮(잠길 연)으로 바뀌어 흙더미로 막음을 의미하게 되었다.<ref>廖文豪, 『汉字树 3』, 吉西平, 2015, 164p</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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