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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충"의 갑골문 > 금문은 모두 사람을 공격할 수 있는 뱀을 묘사하며, 그 형태는 三星堆의 뱀과 같으며, 이에 근거하여 파생된 한자로는 蚩 , 它 등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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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충"의 갑골문과 금문은 모두 사람을 공격할 수 있는 뱀을 묘사한다.  
하영삼이 저술한 [한자 어원사전, 도서출판 2014] 의 견해에 따르면 “벌레 충” 은 세모꼴의 머리에 긴 몸통을 가진 살모사를 닮았으니 虫 은 본래 뱀의 뜻이고 이후 파충류는 물론 곤충, 나아가 기어다니거나 날아다니는 털이있거나 없는 딱지나 비늘을 가진 모든 생물을 지칭하게 되었다. 라고 분석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원래 뜻은 它 를 더해 蛇로 분화했고 虫 을 합하여 䖵 셋을 합하여 蟲을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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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충은 세모꼴의 머리에 긴 몸통을 가진 살모사를 닮았으니 虫은 본래 뱀을 의미하며 이후 파충류는 물론 곤충, 나아가 기어다니거나 날아다니는 털이있거나 없는 딱지나 비늘을 가진 모든 생물을 지칭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원래 뱀을 나타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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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는 它를 더해 蛇로 분화했고 虫은 같은 글자 셋을 합하여 蟲으로 변화되었다고 한다. <ref>하영삼, 『한자어원사전』, 도서출판3, 2014</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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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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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7일 (수) 19:41 기준 최신판

語源

虫.jpg

"벌레 충"의 갑골문과 금문은 모두 사람을 공격할 수 있는 뱀을 묘사한다.

文化

벌레 충은 세모꼴의 머리에 긴 몸통을 가진 살모사를 닮았으니 虫은 본래 뱀을 의미하며 이후 파충류는 물론 곤충, 나아가 기어다니거나 날아다니는 털이있거나 없는 딱지나 비늘을 가진 모든 생물을 지칭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원래 뱀을 나타내는 글자는 它를 더해 蛇로 분화했고 虫은 같은 글자 셋을 합하여 蟲으로 변화되었다고 한다. [1]

주석

  1. 하영삼, 『한자어원사전』, 도서출판3,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