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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부 || 60여 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봉록을 받은 것을 모은 결과가 부유함의 원천 || 관리들이 권세를 이용해 백성의 이익을 침탈함. 개인의 존경 유무는 인덕이며 그가 가진 권세와 재산이 아님 | | 빈부 || 60여 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봉록을 받은 것을 모은 결과가 부유함의 원천 || 관리들이 권세를 이용해 백성의 이익을 침탈함. 개인의 존경 유무는 인덕이며 그가 가진 권세와 재산이 아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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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훼학 || | + | | 훼학 || 이사의 공로가 결코 적지 않으며, 빈한한 유가의 공허한 담론과는 질적으로 다름 || 덕망과 의리를 중시하므로 자신들의 빈함함을 긍정적인 시각에서 바라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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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송현 || | + | | 송현 || 유생 네 명은 스스로 과대망상에 빠져 비명에 죽게 된 직접적인 원인임을 말함 || 몇몇 유생에 관한 평가 문제로 유가의 입장에서 보면 당연히 유생을 기리는 방향이며, 시각 역시 문학에 편향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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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준도 || | + | | 준도 || 유가들은 허황된 말로 실질을 혼란시키고, 과거의 도로써 오늘날의 것을 해침 || 선왕의 법이나 성인의 도를 준수해야 하며, 지나친 개혁과 혁신은 패망을 가져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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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비 || 예시 || 예시 | | 논비 || 예시 || 예시 |
2019년 6월 25일 (화) 16:52 판
염철론
개요
내용
한눈에 보는 대부 vs 문학
대부 | 문학 | |
---|---|---|
본의 | 예시 | 예시 |
역경 | 예시 | 예시 |
착폐 | 예시 | 예시 |
금경 | 예시 | 예시 |
복고 | 예시 | 예시 |
비앙 | 예시 | 예시 |
자권 | 예시 | 예시 |
논의 | 예시 | 예시 |
우변 | 예시 | 예시 |
미통 | 한무제의 영토 확장 정책으로 인해 부세와 요역이 가벼워졌음에도 불구하고 백성이 잘 살지 못하는 이유는 그들 자신의 게으름 때문이며, 달아나는 것 또한 세금 징수와 요역을 회피하기 위한 행동 | 한무제의 영토 확장은 경제를 피폐하게 했음. 만약 백성을 농사에 힘쓰게 하면 안분지족하며 살아갈 수 있음 |
지광 | 무제의 영토 확장은 도적을 없애 백성을 편안하게 하고 국내의 안정을 위한 것 | 조정의 영토 확장은 단지 국토 확장의 야망에서 비롯한 것이므로 민생의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음 |
빈부 | 60여 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봉록을 받은 것을 모은 결과가 부유함의 원천 | 관리들이 권세를 이용해 백성의 이익을 침탈함. 개인의 존경 유무는 인덕이며 그가 가진 권세와 재산이 아님 |
훼학 | 이사의 공로가 결코 적지 않으며, 빈한한 유가의 공허한 담론과는 질적으로 다름 | 덕망과 의리를 중시하므로 자신들의 빈함함을 긍정적인 시각에서 바라봄 |
송현 | 유생 네 명은 스스로 과대망상에 빠져 비명에 죽게 된 직접적인 원인임을 말함 | 몇몇 유생에 관한 평가 문제로 유가의 입장에서 보면 당연히 유생을 기리는 방향이며, 시각 역시 문학에 편향됨 |
준도 | 유가들은 허황된 말로 실질을 혼란시키고, 과거의 도로써 오늘날의 것을 해침 | 선왕의 법이나 성인의 도를 준수해야 하며, 지나친 개혁과 혁신은 패망을 가져옴 |
논비 | 예시 | 예시 |
이의 | 예시 | 예시 |
국질 | 예시 | 예시 |
구궤 | 예시 | 예시 |
제혁 | 예시 | 예시 |
질탐 | 예시 | 예시 |
후형 | 예시 | 예시 |
수한 | 예시 | 예시 |
숭례 | 예시 | 예시 |
비호 | 예시 | 예시 |
집무 | 예시 | 예시 |
능언 | 예시 | 예시 |
주진 |
진나라가 영토 확장으로 주변국의 조회를 받은 것은 정당한 힘의 논리 |
주나라 왕조가 덕으로 천하를 다스린 것을 찬미, 영토 확장에만 힘쓴 진나라 비판 |
벌공 | 적을 토벌하고 영토를 확장하는 것은 합리적이며 흉노가 복종하지 않는 것은 일부 신하가 무력 사용을 반대하고 정벌 정책을 비판하기 때문 | 대부의 정책은 흉노를 쇠약하게 하지 못하고 도리어 한나라가 피폐해졌으니, 대부는 그 공을 자랑하지 말고 허물을 반성할 것 |
화친 | 전쟁의 중요성 강조, 화친 정책 실패의 경험을 예로 들어 적극적 흉노 토벌 주장 | 인덕의 위력을 널리 알려 천하의 모든 사람이 형제처럼 감화될 수 있을 때를 기다려야 함 |
요역 | 흉노 토벌 정책은 정확한 것이기에 백성을 요역에 징발하는 것은 필연적 | 문덕이 아닌 무력 사용으로 인해 백성이 요역에 동원되고 피폐해짐 |
논용 | 우수한 무기와 죽음을 무릅쓰는 용사가 있어야 흉노를 제압할 수 있음 | 도덕과 인의를 무기로 삼아야 함 |
논공 | 흉노에 비해 한나라는 정치적 조건과 물산이 풍부하니 흉노를 정벌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님 | 흉노가 한나라보다 우세한 것이 많으므로 그들을 정복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음 |
논치 | 천도와 인도는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으며 봄, 여름은 생장하는 계절로서 인덕을 베풀기 적당하지만 가을, 겨울은 은닉하는 계절이므로 형벌을 시행해야 함 | 자연의 발전 규율은 인, 덕, 의와 부합하므로 치국의 우선순위를 덕정에 의한 감화에 두고 형벌은 가능한 억제해야 함 |
형덕 | 법이 없으면 천하가 혼란해지므로 나라를 다스리는 기본으로 형벌이 필요함 | 법은 간소해야 하며 현인에 의해 집행되야만 효과가 있음. 예치에 의한 교화 강조 |
대론 | 시대가 바뀌면 다스리는 방법도 변해야 하며 지금은 법치를 행해야 할때라고 주장하고, 공자를 비판함 | 예치를 주장하고 공자를 변호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