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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정보 | | {{프로필 정보 |
| |성명 = 주서우 | | |성명 = 주서우 |
− | |출생지 = 유년기를 전라도 광주, 청소년기를 충청남도 천안에서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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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와 특기 = 수영, 기타연주, 검도 | | |취미와 특기 = 수영, 기타연주, 검도 |
− | |특이사항 = 불의를 참지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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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내외 활동 = 2015학년도 옌타이 c-camp 참가<br/> | | |교내외 활동 = 2015학년도 옌타이 c-camp 참가<br/> |
− | 2016학년도 2학기 ~ 2017학년도 1학기 [[광주중산대학교]] 교환학생 | + | 2016학년도 2학기 ~ 2017학년도 1학기 광저우 [[중산대학교]] 교환학생 |
− | |관심있는 중국분야 = [[중국현대미술]], [[홍콩]], [[왕가위]], [[아트바젤 홍콩]], [[장국영]] | + | |관심있는 중국분야 = 중국현대미술, 광둥어, 딤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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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어문화학과에서 보기 힘든 캐릭터이다. 인권운동, 예술철학, 현대미술, 그리고 영상예술에 관심이 많다. 또한 야망이 크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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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과 진학을 거세게 반대한 아버지 덕분에</s>) 재수를 걸친 대학수학능력검정시험 공부 끝에 서울시립대학교 중국어문화학과에 입학하였다. 하지만 학부를 다니면서 중국어문화학과에서 쌓은 인문 지식이 아시안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큰 도움을 되었고, 주체적인 예술가가 되기 위한 기틀이라는 확신을 갖게 된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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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환학생을 다녀오기 전 1학년 때는 전공에 큰 흥미를 갖지 못하고, 본래 관심 많던 인권운동을 하기 위해 주로 학교 밖을 돌아다니며 대학 인권 운동판에서는 나름 얼굴을 팔고 다녔다. 광저우 중산대학교 정부학과로 교환학생 파견 후에도, 본성을 버리지 못하고 (<s>믿기지 않겠지만</s>) 중국 공안의 눈을 피해 현지에서 가명을 쓰고 인권운동을 했다. (''검색 능력이 좋으면 광동성 쪽 일간지에서 얼굴이 실린 기사를 몇 부 찾을 수도 있다. 줄곧 시위대 맨 앞에 서 있었고 수많은 기자들이 사진을 찍어갔기 때문이다.'') 중국에서 활동하던 단체와 멤버들의 신변 보호를 위해 자세한 언급은 할 수 없다. 다만 항상 가장 낮은 곳에서부터 약자를 위해 투쟁하는 정의로운 사람이 되고자 하는 사명과, 각박한 세상 속에서 외면하게 되는 여러 처지에 대한 고민 등을 안고 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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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까운 미래에 주서우라는 이름 세 글자가 곧 브랜드이자 서울시립대 그리고 중국어문화학과의 자랑이 되는 날이 오면, 미래의 후배님들이 업데이트 해줄 것으로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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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chineseagora.uos.ac.kr/t/topic/614 정치가 삶을 바꿀수 있을까요? 박원순 서울시장과 당당하게 토론하는 주서우] | | [http://chineseagora.uos.ac.kr/t/topic/614 정치가 삶을 바꿀수 있을까요? 박원순 서울시장과 당당하게 토론하는 주서우] |
2019년 9월 12일 (목) 03:25 기준 최신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