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既"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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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일:既.JPG| | + | [[파일:既.JPG|500픽셀|오른쪽|]] |
− | == | + | 무릎을 꿇고 있는(跪姿guìzī) 사람이 고개를 돌리고 있는(扭头niǔtóu) 모습을 나타낸 旡([[파일:旡.JPG|20픽셀]])에서 파생된 글자이다. <br> |
+ | [[갑골문]]에서 既([[파일:既1.JPG|30픽셀]])는 무릎을 꿇고있는 사람이 밥을 다 먹고 난 후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음식이 담긴 궤([[簋]])([[파일:既2.JPG|30픽셀]]) 앞에 사람 한 명이 고개를 돌리고 있는 모습([[파일:旡.JPG|20픽셀]])으로 구성된 [[회의자]]인데, 사람이 '이미' 밥을 다 먹었음을 표현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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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자료== | ||
+ | # 王样之, 《圖解漢字起源》, 北京大學出版社, 2009, p.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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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류:한자어원문화사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