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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자의 ‘見’자는 사람형상 위에 큰 눈이 하나 있는 것이다. 눈의 형상이 매우 두드려져있다. 눈을 열어 정신을 집중하고 살피는 모양이다. ‘見’의 본뜻은 ‘보다’이다. 눈으로 물체의 본질을 보며 어느 정도 생각하는 것이다. 이로부터 뜻이 확대되어, ‘귀로 듣는 것’ ‘마음의 깨달음’ ‘듣다. 견문을 넓히다’ ‘견해’의 의미 또한 ‘見’에 들어있다. 이 외에도 ‘見’은 아직도 종종 피동의 의미를 가지는 ‘被’로 차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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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자의 ‘見(볼 견)’자는 사람형상 위에 큰 눈이 하나 있는 것이다. 눈의 형상이 매우 두드려져있다. 눈을 열어 정신을 집중하고 살피는 모양이다. '見(볼 견)'의 본뜻은 ‘보다’이다. 이와 비슷한 의미로, 서있거나 앉아있는 사람과 큰 눈 하나를 그린 것라는 해석도 있다.<ref>세실리아 링크비스트, 『한자왕국-한자로 떠나는 중국 연사 문화 기행-』, 김하림·하영삼 역, 청년사, 2002, p.30</ref> 전자의 해석은 눈을 통해 집중하는 것을 강조하고, 후자는 전체적인 몸 형태 중 눈이 부각 된 것을 강조했지만, 두 해석 모두 ‘큰 눈으로 보는’ 형태를 나타낸다. 눈으로 물체의 본질을 보며 어느 정도 생각하는 것이다. 이로부터 뜻이 확대되어, ‘귀로 듣는 것’ ‘마음의 깨달음' '듣다. 견문을 넓히다' '견해'의 의미 또한 ‘見(볼 견)’에 들어있다. 이 외에도 ‘見(볼 견)’은 아직도 종종 피동(주어가 다른 사람이나 사물에 의하여 움직이는 동사의 성질)의 의미를 가지는 ‘被(입을 피)’로 차용되기도 한다. 또한 이런 글씨는 주술적인 의미를 갖기도 한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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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의 형성 원리를 살피면 다음과 같다. '見(볼 견)'는 주체(主體)와 기관(器官)의 회의자로, 이 부류의 글자는 사람이나 동물을 본뜬 글자 혹은 형부를 어떤 기관을 본뜬 글자나 혹은 형부와 짝지음으로써, 이 기관과 있는 어떤 행위 혹은 상황을 나타낸다. 즉, 보는 것은 눈의 기능이므로 자형은 “人(사람 인)”에 “目(눈 목)”을 덧붙여 뜻을 나타낸 것이다.<ref>구석규, 중국문자학의 이해, 신아사, p.238-239</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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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은 目아래 人 으로 받친 글자로, 눈(目)을 강조해서 그린 사람(人)의 형상이다.<ref> 김언종, 『한자의 뿌리 1』, 문학동네, 2001, pp.45</ref>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사람과 큰 눈 하나를 그린 것이 바로 ‘보다. 보이다’는 뜻의 見자이다.<ref> 세실리아 링크비스트, 『한자왕국-한자로 떠나는 중국 연사 문화 기행-』, 김하림·하영삼 역, 청년사, 2002, pp.31</ref> 그 본뜻은 아마도 ‘가까이서 눈으로 보다’였을 것이다.<ref> 김언종, 『한자의 뿌리 1』, 문학동네, 2001, pp.45</ref> 見은 눈을 크게 뜬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어떤 사물이 자연히 눈에 들어옴을 말한다. 그래서 見은 주관적 의지에 관계없이 보는 행위를 말할 때 주로 쓰였다.<ref> [한자 뿌리읽기]<244>見(볼 견)</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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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은 目아래 人 으로 받친 글자로, 눈(目)을 강조해서 그린 사람(人)의 형상이다.<ref> 김언종, 『한자의 뿌리 1』, 문학동네, 2001, pp.45</ref>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사람과 큰 눈 하나를 그린 것이 바로 ‘보다. 보이다’는 뜻의 見자이다.<ref> 세실리아 링크비스트, 『한자왕국-한자로 떠나는 중국 연사 문화 기행-』, 김하림·하영삼 역, 청년사, 2002, pp.31</ref> 그 본뜻은 아마도 ‘가까이서 눈으로 보다’였을 것이다.<ref> 김언종, 『한자의 뿌리 1』, 문학동네, 2001, pp.45</ref> 見은 눈을 크게 뜬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어떤 사물이 자연히 눈에 들어옴을 말한다. 그래서 見은 주관적 의지에 관계없이 보는 행위를 말할 때 주로 쓰였다.<ref> [한자 뿌리읽기]<244>見(볼 견)</ref>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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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 바라봄의 해석 이 외에, 눈의 사회적 주술적 역할에 대한 설명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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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계시를 잘 알아차리려면 눈과 귀가 밝아야하는 것은 당연하다. 특히 눈은 자연을 살피는 일 외에 다른 사람에게 주술적 힘을 발휘하는 주술 능력이 있었기 때문에 매우 중요했다. '見'은 사람 위에 커다란 눈을 그린 글자이다. 이 글자에는 본다는 시각적 행위 외에 상대방과 소통한다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만연집>에서도 '보다'라는 말이 들어간 노래가 많은데, 나라의 형세를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고 읊은 구니미 노래를 비롯해 주술적 의미가 담긴 내용으로 불리기도 하였다.<ref>시라카와 시즈카, 한자의 기원, 읻미디어, p.70</ref>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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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見자는 [[現]](현)자가 만들어지기 전, 사용되었던 단어이기도 하다. 볼{見}이 인신되어 나타날 {現}이 되었다. 이 인신의는 본래 “見”자로 나타내었다(《논어(論語)∙태백(泰伯)》에는 “천하에 도가 있으면 나타나고 도가 없으면 숨는다(天下有道則見,無道則隱)”라고 하였다. 후에는 본의와 서로 구별하기 위하여 “見” 성을 따르는 “現”자를 가차하여 이 뜻을 나타냈다. 見자는 “現”자라는 가차자가 만들어 지기 이 전에 사용했던 글자 였음을 추론할 수 있다.<ref>구석규, 중국문자학의 이해, 신아사, p.429</ref>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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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해자에서 “‘見’은 회의자로, ‘目’과 ‘儿’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見은 눈(目)을 사용하는 사람(儿아이 아)이다”라고 말한다.<ref>  염정삼, 『설문해자주-부수자 역해-』, 서울대학교출판부, 2007, pp.423.</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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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크게 뜬 사람을 그려, 대상물을 보거나 눈에 들어옴을 형상화했으며, 이로부터 ‘보다.’, ‘만나다.’, ‘드러나다.’ 등의 뜻이 나왔다. 다만 ‘드러나다.’나 ‘나타나다.’ 등의 뜻으로 쓰일 때에는 ‘현’으로 구분해 읽는다.<ref>하영삼, 『한자어원사전』, 도서출판3, 2018, p.43</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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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은 문자의 구조를 통해서 상징화된다. -인간의 행위도 문자의 구조를 통해서 상징화된다. 사람이 대상에게 영적인 작용을 가해 그 내부에 침투하고자 할 때, 사람은 주로 보고 듣거나 하는 감각기관에 호소한다. 그러한 행위는 대상의 내적 생명에 직접 간여하는 것이어서 일상의 행위와 다르다. 見(볼 견)은 커다란 눈을 강조한 글자이다. 그리고 이러한 보는 행위는 곧 주술적 행위이며 그 주술의 힘을 강화시키기 위해서 눈 주위를 색칠하여 뿌옇게 만드는 등 고운 장식을 하는 일이 있다.<ref>시라카와 시즈카(白川靜), 『한자- 백가지 이야기』, 황소자리, 2005, p.76</ref>
  
설문해자에서 “‘見’은 회의자로, ‘目’과 ‘儿’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見은 눈(目)을 사용하는 사람(儿아이 아)이다”라고 말한다.<ref> 염정삼, 『설문해자주-부수자 역해-』, 서울대학교출판부, 2007, pp.423.</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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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것을 사람이 보는 모습 또는 무릎을 꿇고 보는 모습을 나타낸 회의문자다. 目(눈 목)과 儿(어진 사람 인)이 결합되어 ‘눈을 사용해 본다.’, ‘나타나다.’는 의미를 가지는 見(볼 견)이 되었다. 일본에서는 ‘보다.’, ‘나타나다.’, ‘뵙다.’, ‘생각’이라는 뜻으로 사용되어 보고 듣는 것을 見聞(견문), 마음속 생각을 意見(의견), 뵈는 것을 見參(견참)이라고 한다.<ref>風船あられの漢字ブログ, 2014.05,http://huusennarare.cocolog-nifty.com/blog/2014/05/post-bf71.html</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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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견)'은 보는 것이다. 《설문》에서는 “见(견)은 지켜보는 것이다. 儿(어진 사람 인) 자와 (눈 목)을 따른다.”고 나와있다. 갑골문, 금문에서는 모두 큰 눈이 돋보이는 사람 모양으로 나타나있다. 사람이 눈으로 보고 있는 것을 회의(두 의미를 합하다.)하였다. 소전(小篆) 및 기타 서체에서는 자형이 다르지만 예외가 없이 '상목하인(上目下人)=위는 눈, 아래는 사람' 구조이다. 간화자가 되어서야 '見(볼 견)'을 쓰지 않아 상형자의 특징을 잃었다. <ref>熊国英 ,『图释古汉字』, 齐鲁书社, 2006, p.105</ref>
  
 
[[분류:한자어원문화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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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6일 (금) 22:01 기준 최신판

語源

볼 견.png

고문자의 ‘見(볼 견)’자는 사람형상 위에 큰 눈이 하나 있는 것이다. 눈의 형상이 매우 두드려져있다. 눈을 열어 정신을 집중하고 살피는 모양이다. '見(볼 견)'의 본뜻은 ‘보다’이다. 이와 비슷한 의미로, 서있거나 앉아있는 사람과 큰 눈 하나를 그린 것라는 해석도 있다.[1] 전자의 해석은 눈을 통해 집중하는 것을 강조하고, 후자는 전체적인 몸 형태 중 눈이 부각 된 것을 강조했지만, 두 해석 모두 ‘큰 눈으로 보는’ 형태를 나타낸다. 눈으로 물체의 본질을 보며 어느 정도 생각하는 것이다. 이로부터 뜻이 확대되어, ‘귀로 듣는 것’ ‘마음의 깨달음' '듣다. 견문을 넓히다' '견해'의 의미 또한 ‘見(볼 견)’에 들어있다. 이 외에도 ‘見(볼 견)’은 아직도 종종 피동(주어가 다른 사람이나 사물에 의하여 움직이는 동사의 성질)의 의미를 가지는 ‘被(입을 피)’로 차용되기도 한다. 또한 이런 글씨는 주술적인 의미를 갖기도 한다.
한자의 형성 원리를 살피면 다음과 같다. '見(볼 견)'는 주체(主體)와 기관(器官)의 회의자로, 이 부류의 글자는 사람이나 동물을 본뜬 글자 혹은 형부를 어떤 기관을 본뜬 글자나 혹은 형부와 짝지음으로써, 이 기관과 있는 어떤 행위 혹은 상황을 나타낸다. 즉, 보는 것은 눈의 기능이므로 자형은 “人(사람 인)”에 “目(눈 목)”을 덧붙여 뜻을 나타낸 것이다.[2]

文化

‘見’은 目아래 人 으로 받친 글자로, 눈(目)을 강조해서 그린 사람(人)의 형상이다.[3]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사람과 큰 눈 하나를 그린 것이 바로 ‘보다. 보이다’는 뜻의 見자이다.[4] 그 본뜻은 아마도 ‘가까이서 눈으로 보다’였을 것이다.[5] 見은 눈을 크게 뜬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어떤 사물이 자연히 눈에 들어옴을 말한다. 그래서 見은 주관적 의지에 관계없이 보는 행위를 말할 때 주로 쓰였다.[6]
객관적 바라봄의 해석 이 외에, 눈의 사회적 주술적 역할에 대한 설명도 존재한다. 자연의 계시를 잘 알아차리려면 눈과 귀가 밝아야하는 것은 당연하다. 특히 눈은 자연을 살피는 일 외에 다른 사람에게 주술적 힘을 발휘하는 주술 능력이 있었기 때문에 매우 중요했다. '見'은 사람 위에 커다란 눈을 그린 글자이다. 이 글자에는 본다는 시각적 행위 외에 상대방과 소통한다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만연집>에서도 '보다'라는 말이 들어간 노래가 많은데, 나라의 형세를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고 읊은 구니미 노래를 비롯해 주술적 의미가 담긴 내용으로 불리기도 하였다.[7]
또한 見자는 (현)자가 만들어지기 전, 사용되었던 단어이기도 하다. 볼{見}이 인신되어 나타날 {現}이 되었다. 이 인신의는 본래 “見”자로 나타내었다(《논어(論語)∙태백(泰伯)》에는 “천하에 도가 있으면 나타나고 도가 없으면 숨는다(天下有道則見,無道則隱)”라고 하였다. 후에는 본의와 서로 구별하기 위하여 “見” 성을 따르는 “現”자를 가차하여 이 뜻을 나타냈다. 見자는 “現”자라는 가차자가 만들어 지기 이 전에 사용했던 글자 였음을 추론할 수 있다.[8]
설문해자에서 “‘見’은 회의자로, ‘目’과 ‘儿’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見은 눈(目)을 사용하는 사람(儿아이 아)이다”라고 말한다.[9]

눈을 크게 뜬 사람을 그려, 대상물을 보거나 눈에 들어옴을 형상화했으며, 이로부터 ‘보다.’, ‘만나다.’, ‘드러나다.’ 등의 뜻이 나왔다. 다만 ‘드러나다.’나 ‘나타나다.’ 등의 뜻으로 쓰일 때에는 ‘현’으로 구분해 읽는다.[10]

사물은 문자의 구조를 통해서 상징화된다. -인간의 행위도 문자의 구조를 통해서 상징화된다. 사람이 대상에게 영적인 작용을 가해 그 내부에 침투하고자 할 때, 사람은 주로 보고 듣거나 하는 감각기관에 호소한다. 그러한 행위는 대상의 내적 생명에 직접 간여하는 것이어서 일상의 행위와 다르다. 見(볼 견)은 커다란 눈을 강조한 글자이다. 그리고 이러한 보는 행위는 곧 주술적 행위이며 그 주술의 힘을 강화시키기 위해서 눈 주위를 색칠하여 뿌옇게 만드는 등 고운 장식을 하는 일이 있다.[11]

눈에 띄는 것을 사람이 보는 모습 또는 무릎을 꿇고 보는 모습을 나타낸 회의문자다. 目(눈 목)과 儿(어진 사람 인)이 결합되어 ‘눈을 사용해 본다.’, ‘나타나다.’는 의미를 가지는 見(볼 견)이 되었다. 일본에서는 ‘보다.’, ‘나타나다.’, ‘뵙다.’, ‘생각’이라는 뜻으로 사용되어 보고 듣는 것을 見聞(견문), 마음속 생각을 意見(의견), 뵈는 것을 見參(견참)이라고 한다.[12]

'見(견)'은 보는 것이다. 《설문》에서는 “见(견)은 지켜보는 것이다. 儿(어진 사람 인) 자와 目(눈 목)을 따른다.”고 나와있다. 갑골문, 금문에서는 모두 큰 눈이 돋보이는 사람 모양으로 나타나있다. 사람이 눈으로 보고 있는 것을 회의(두 의미를 합하다.)하였다. 소전(小篆) 및 기타 서체에서는 자형이 다르지만 예외가 없이 '상목하인(上目下人)=위는 눈, 아래는 사람' 구조이다. 간화자가 되어서야 '見(볼 견)'을 쓰지 않아 상형자의 특징을 잃었다. [13]

  1. 세실리아 링크비스트, 『한자왕국-한자로 떠나는 중국 연사 문화 기행-』, 김하림·하영삼 역, 청년사, 2002, p.30
  2. 구석규, 중국문자학의 이해, 신아사, p.238-239
  3. 김언종, 『한자의 뿌리 1』, 문학동네, 2001, pp.45
  4. 세실리아 링크비스트, 『한자왕국-한자로 떠나는 중국 연사 문화 기행-』, 김하림·하영삼 역, 청년사, 2002, pp.31
  5. 김언종, 『한자의 뿌리 1』, 문학동네, 2001, pp.45
  6. [한자 뿌리읽기]<244>見(볼 견)
  7. 시라카와 시즈카, 한자의 기원, 읻미디어, p.70
  8. 구석규, 중국문자학의 이해, 신아사, p.429
  9. 염정삼, 『설문해자주-부수자 역해-』, 서울대학교출판부, 2007, pp.423.
  10. 하영삼, 『한자어원사전』, 도서출판3, 2018, p.43
  11. 시라카와 시즈카(白川靜), 『한자- 백가지 이야기』, 황소자리, 2005, p.76
  12. 風船あられの漢字ブログ, 2014.05,http://huusennarare.cocolog-nifty.com/blog/2014/05/post-bf71.html
  13. 熊国英 ,『图释古汉字』, 齐鲁书社, 2006, p.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