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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3일 (금) 23:25 기준 최신판
語源
朿는 “刺”의 본래 글자이다. 갑골문, 금문의 朿자는 뾰족한 가시가 가득 자라있는 한 그루 나무의 형상이다. 그것의 본래의미는 나무 모양에 양쪽으로 자라난 가시를 가리킨다. 허쉰의 《설문해자》에서는 朿 를나무가시이다. 芒, 곧 뾰족한 가시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한자중의 모든 “朿”자를 따르는 것은, 모두 가시가 있는 수목과 관계있는데, 대추나무 가시나무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文化
설문해자에 따르면 朿는 나무가시이다, 상형이다. 朿부에 속하는 한자는 모두 朿의 의미를 따른다, 刺와 같이 사용한다. 朿자는 今字로 ‘刺’로 쓴다. 刺자가 유행하면서 朿자는 없어졌다.[1]
- ↑ 염정삼(2007), 「설문해자주」, 서울대학교출판사, p.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