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의 두 판 사이의 차이
Kimhyeongjin (토론 | 기여) (→文化) |
Kimhyeongjin (토론 | 기여) (→語源) |
||
(같은 사용자의 중간 판 2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語源== | ==語源== | ||
− | 寫은 형성자이다. 宀(집 면)이 의미부고 舃(신 석)이 소리부로, 집안에다 물건을 놓아두다, 집안으로 물건을 옮기다 등의 뜻을 그렸다. | + | [[파일:베낄 사.png|500픽셀|오른쪽]] |
+ | 寫은 형성자이다. 宀(집 면)이 의미부고 舃(신 석)이 소리부로, 집안에다 물건을 놓아두다, 집안으로 물건을 옮기다 등의 뜻을 그렸다.<ref>하영삼, 『한자어원사전』, 도서출판3, 2014</ref> | ||
==文化== | ==文化== | ||
방안에서 또박또박 글씨를 쓰는 것이 마치 직물을 짜는 새가 한줄기 한줄기의 풀로 새둥지를 트는 것과 닮은 것이다. | 방안에서 또박또박 글씨를 쓰는 것이 마치 직물을 짜는 새가 한줄기 한줄기의 풀로 새둥지를 트는 것과 닮은 것이다. | ||
− | 字, 学등 習(익힐 습)과 관련된 글자들은 모두 “宀(집 면)”의 부수가 있다. 이는 주나라 사람들이 실내에서 글씨 쓰는 법을 배우는 교육을 중시했음을 보여준다. | + | 字, 学등 習(익힐 습)과 관련된 글자들은 모두 “宀(집 면)”의 부수가 있다. 이는 주나라 사람들이 실내에서 글씨 쓰는 법을 배우는 교육을 중시했음을 보여준다.<ref>廖文豪, 《漢字樹 4》, 甘肅人民美術出版社, 2015, p.70</ref> |
==주석== | ==주석== | ||
[[분류:한자어원문화사전]] | [[분류:한자어원문화사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