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寂"의 두 판 사이의 차이
Kimhyeongjin (토론 | 기여) (→文化) |
Kimhyeongjin (토론 | 기여) (→語源) |
||
(같은 사용자의 중간 판 2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語源== | ==語源== | ||
− | 寂은 尗(콩 숙)과 又(또 우)로 구성된 회의자다. | + | [[파일:고요할 적.png|500픽셀|오른쪽]] |
+ | 寂은 尗(콩 숙)과 又(또 우)로 구성된 회의자다.<ref>하영삼, 『한자어원사전』, 도서출판3, 2014</ref> | ||
==文化== | ==文化== | ||
− | 옛날의 군왕 및 고관과 귀인은 사냥하는 것을 아주 좋아했다. 심지어는 주살을 관리하는 사람을 “좌익”이라 칭하며 따로 둘 정도였다. 지위가 높은 사람이 화살을 쏘는 즐거움을 향유할 때 비교적 지위가 낮은 사람이 책임지고 떨어진 주살 및 화살에 맞은 기러기를 주워야했다. 본래 의미는 주살을 줍다는 뜻이었는데, 나이가 어리거나 서열이 낮은 사람들로 파생되었다. | + | 옛날의 군왕 및 고관과 귀인은 사냥하는 것을 아주 좋아했다. 심지어는 주살을 관리하는 사람을 “좌익”이라 칭하며 따로 둘 정도였다. 지위가 높은 사람이 화살을 쏘는 즐거움을 향유할 때 비교적 지위가 낮은 사람이 책임지고 떨어진 주살 및 화살에 맞은 기러기를 주워야했다. 본래 의미는 주살을 줍다는 뜻이었는데, 나이가 어리거나 서열이 낮은 사람들로 파생되었다.<ref>廖文豪, 《漢字樹 4》, 甘肅人民美術出版社, 2015, p.77</ref> |
==주석== | ==주석== | ||
[[분류:한자어원문화사전]] | [[분류:한자어원문화사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