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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하영삼, 『한자어원사전』, 도서출판3,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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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廖文豪, 《漢字樹 4》, 甘肅人民美術出版社,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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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손인철, 한자학습혁명, 어학세계사,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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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2일 (금) 21:51 기준 최신판
語源
耀는 꿩의 깃털을 나타낸다. 꿩의 깃털은 매우 화려하고 눈부시며 화려한 깃털을 가진 공작도 꿩의 일종이다. 따라서 耀는 빛나는 광채에서 파생되었고 光대신 火이 들어간 燿로 쓰이기도 한다. 관련용어로는 荣耀(영예롭다), 炫耀(과시하다), 耀眼(눈부시다)등이 있다.
文化
曜는 꿩의 화려한 깃털처럼 햇빛이 빛나는 것을 나타내고 있는 한자이다. 그러나 지금은 '요일'의 뜻으로 가차되어 사용되고 있다. 해(日)가 꿩(翟)의 날개깃을 펼치듯 빛나는(曜) 빛줄기는 해가 사라지지 않는 한 계속 볼 수 있다. 물론 이와 같은 꿩의 날개가 펼쳐진 듯 한 빛줄기는 저 멀리 구름이 뚫린 듯한 곳에서 대지를 향해 쏟아지는 현상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매일 해(日)가 꿩(翟)의 날개를 펼치듯 빛나는(曜) 빛줄기는 일월(日月)의 양요(兩曜)와 성신(星辰)인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를 합하여 칠요(七曜)라 이르고, 이런 배경이 스며서 일주일의 각 曜日이 일(日)요일부터 토요일(土曜日)까지 요일표(曜日表)인 달력에 자리하고 있다.[1]
참고문헌
하영삼, 『한자어원사전』, 도서출판3, 2014
廖文豪, 《漢字樹 4》, 甘肅人民美術出版社, 2015
손인철, 한자학습혁명, 어학세계사, 2006
주석
- ↑ 손인철, 한자학습혁명, 어학세계사, 2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