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屰"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19년 12월 25일 (수) 21:17 기준 최신판

자세가 거꾸로 된 사람을 나타내는 한자 屰()는 정면으로 본 大자 모양의 사람() 을 거꾸로 쓴 것이다.

오늘날에는 이 글자가 단독으로는 쓰이지 않고, 여기에 왼쪽에 도로 모양()이 추가되어 만들어진 회의자 逆() 으로 사용되는데, '반대’ 또는 ‘배반자, 반역자', '거스르다’라는 의미로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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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語源==
-[[파일:屰.JPG|600픽셀|섬네일|오른쪽|]]
+[[파일:屰.JPG|500픽셀|오른쪽|]]
-자세가 거꾸로 된 사람을 나타내는 한자 屰([[파일:屰1.JPG|20픽셀]])는 정면에 있는 대자 모양의 사람([[파일:屰2.JPG|20픽셀]]) 을 거꾸로 쓴 것이다. 하지만 완전히 거꾸로 된 사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방향에 맞춰 걷고 있는 사람을 나타낸다.
+자세가 거꾸로 된 사람을 나타내는 한자 屰([[파일:屰1.JPG|20픽셀]])는 정면으로 본 [[大]]자 모양의 사람([[파일:屰2.JPG|20픽셀]]) 을 거꾸로 쓴 것이다.
 ==文化==
-오늘날에는 이 글자가 단독으로는 쓰이지 않고, 여기에 왼쪽에 도로모양([[파일:屰3.JPG|20픽셀]]) 이 추가되어 만들어진 [[회의자]] [[逆]]([[파일:屰4.JPG|20픽셀]]) 가 nì라는 발음으로 ‘역, 반대’ 또는 ‘배반자, 반역자', '거스르다, 거스르다’라는 의미로 쓰이고 있다.
+오늘날에는 이 글자가 단독으로는 쓰이지 않고, 여기에 왼쪽에 도로 모양([[파일:屰3.JPG|20픽셀]])이 추가되어 만들어진 [[회의자]] [[逆]]([[파일:屰4.JPG|20픽셀]]) 으로 사용되는데, '반대’ 또는 ‘배반자, 반역자', '거스르다’라는 의미로 쓰이고 있다.
 ==참고자료==
 # 王样之, 《圖解漢字起源》, 北京大學出版社, 2009, p.42.
+[[분류:한자어원문화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