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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결제용 - 금융기관과 같은 제한적인 주체가 이용할 수 있고, 금융기관 간 자금결제에 사용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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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형 - 개인이 은행에 본인 소유의 계좌를 개설하고, 계좌의 형태로 CBDC 보유액 데이터를 관리하는 방식, 신원 확인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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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5일 (월) 01:34 기준 최신판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전통적인 화폐인 실물 명목화폐(물건의 실질적 가치와 상관없이 화폐 단위로 통용되는 것)를 대체하거나 보완 사용하기 위하여,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전자적 방식으로 구현된 디지털형태의 명목화폐이다. 중국인민은행이 발생하는 중국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는 디지털 위안화, e-CNY라고 칭한다.

CBDC 유형

소액결제용, 거액결제용

소액결제용 - 개인, 기업과 같은 모든 경제 주체가 이용할 수 있고, 개인 간 지급결제에 사용하는 방식

거액결제용 - 금융기관과 같은 제한적인 주체가 이용할 수 있고, 금융기관 간 자금결제에 사용하는 방식

계좌형, 토큰형

계좌형 - 개인이 은행에 본인 소유의 계좌를 개설하고, 계좌의 형태로 CBDC 보유액 데이터를 관리하는 방식, 신원 확인 방식

토큰형 - 본인 소유의 디지털 지갑에 CBDC를 보관하며, CBDC 데이터 자체에 잔고 증감 내역을 반영하는 방식, 점유 확인 방식

단일원장형, 분산원장형

단일원장형 – 전통적인 방식으로 단일한 주체에 의하여 하나의 원장만 사용하여 기록을 관리하는 방식

분산원장형 – 다수의 시스템 참가자에 의하여 상호 동기화된 원장을 사용하여 기록을 관리하는 방식

현재 CBDC를 도입·운영중인 국가 중에서 바하마, 나이지리아는 분산원장 방식을 채택한 반면, 중국은 단일원장과 분산원장을 결합한 방식을 채택하였다.

CBDC 등장 배경

현금 이용의 감소, 경제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빅테크 기업의 시장 지배력 강화와 빅테크 기업으로의 데이터 집중, 글로벌 스테이블코인의 등장 등으로 CBDC의 도입 논의가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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