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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병약한 사람은 혼자 움직이기 힘들기 마련이다. 고대에는 병약한 사람을 등에 업고 다니곤 했는데, 이처럼 병약한 사람을 업고 가는 것이 보통의 걸음걸이보다 속도가 느렸기 때문에 '늦다', '늦추다' 등의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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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한자어원문화사전]] | | [[분류:한자어원문화사전]] |
2018년 12월 16일 (일) 12:39 판
語源
한 사람이 어떤 사람을 업고 길을 가고 있는 모습을 나타낸다. 사람을 업고 가는 것은 보통의 걸음걸이보다 속도가 느렸기 때문에 '늦다', '늦추다'의 의미를 가진다. [1]
文化
병약한 사람은 혼자 움직이기 힘들기 마련이다. 고대에는 병약한 사람을 등에 업고 다니곤 했는데, 이처럼 병약한 사람을 업고 가는 것이 보통의 걸음걸이보다 속도가 느렸기 때문에 '늦다', '늦추다' 등의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 ↑ 허진웅, 『중국고대사회-문자학과 고고학적 해석에 입각하여』, 서울:지식산업사,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