铁道游击队

1956년 영화

감독	赵明
배우	曹会渠、秦怡、冯喆、冯奇、陈述
상영연도	1956
제작	上海电影制片厂

항일 전쟁 시기 산둥성(山东) 린청짜오좡(临城枣庄) 일대 철로 위의 유격대가 일본군을 타격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항일 전쟁 시기인 1940년, 산둥 린청짜오좡 일대 철로위에서 철도유격대가 활약하고 있었는데, 그들은 오로지 교통선상에서 적을 공격하고 적의 병력을 견제하였다. 대대장 류훙(刘洪)과 정치위원회 리정(李正)은 먼저 유격대를 조직하여 천좡(陈庄)에 탄광장을 개설하여 엄호하고, 몇 차례 기차를 습격하여 자신을 무장시키고, 군구에 무기를 공급하여 백성들에게 비호대(飞虎队)라고 불렸다. 적 고바야시(小林) 부대가 특무대를 파견하여 비호대를 소멸시키려 하였으나. 영웅들이 먼저 손을 써서 양행을 습격하고, 객차(客车)를 습격했다. 또 적들로 하여금 산으로 들어가 소탕하려던 병력을 일부 철수시켜 비호대에 대응하게 하였다. 그러나 비호대의 영웅들은 신속하게 움직였고, 대중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기 때문에, 적은 비호대의 종적을 전혀 찾을 수 없었고, 교활한 특무대장 오카무라(冈村) 조차도 곤경에 처하게 되었다. 일본 침략자들은 국민당 반동파와 결탁하여 유격대를 포위 공격하였다. 류훙이 부상을 당해 팡린댁(芳林嫂) 집에 머물면서 치료하게 되어 이 곳은 유격대 지도자 집회의 장소가 되었다. 팡린댁 남편은 얼마 전에 희생되었고, 팡린댁은 류훙을 세심하게 돌보면서 둘은 점점 사랑하게 되었다. 오카무라는 유격대가 활동하는 지점을 정찰하고 급습했다. 류훙, 리정은 신속하게 역포위하여 적을 무찌르고, 오카무라는 도망쳤다. 적들은 노발대발하여 마을 도처에 불을 지르고 보복을 하였다. 적의 만행은 류훙을 격분시켜 미산호(微山湖)에서 진을 치고 적과 결전을 벌이려고 하였다. 리정은 급히 달려와 제지했지만 불행하게도 부상을 당했다. 비호대가 휴식하며 정비를 거쳐 대오가 확대되었다. 이때 태평양전쟁이 일어나자 일본군의 운명은 더욱 조급해졌다. 류훙은 대오를 거느리고 철도위에서 자주 출격하여 적이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게 하였다. 고바야시(小林)는 루난 지역의 모든 병력을 동원하여 미산호를 공격하여 철도 유격대를 전멸시키려 하였다. 비호대의 영웅들은 적의 주력 부대를 살상한 후 교묘하게 일본군으로 변장하여 포위하여 오카무라 특무대를 전멸시키고 오카무라도 죽게 된다. 팡린댁은 호수 서쪽(湖西)으로 정찰을 나갔다가 포로로 잡히게 된다. 1945년, 항일전쟁에서 승리하여, 리정은 회복 후 비호대로 돌아와 새 임무를 맡게 된다. 바로 린청으로 들어가 장제스 비적들이 북쪽으로 도망가는 것을 막도록 하고 동시에 고바야시 부대를 투항시켜야 했다. 비호대는 북으로 도주하려는 장제스 비적군을 쳐내고, 팡린댁을 구출하고, 도망가는 고바야시와 그의 잔병 패장들을 붙잡아, 철도 유격대는 더욱 커졌다.

출처

https://baike.baidu.com/item/%E9%93%81%E9%81%93%E6%B8%B8%E5%87%BB%E9%98%9F/6895495?fr=aladdin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A7Q7fmIuKd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