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洚"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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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나 호수가 범람하는 것’, ‘내리다.’라는 뜻. 일본에서는 사용을 안하는 것으로 보인다. | '강이나 호수가 범람하는 것’, ‘내리다.’라는 뜻. 일본에서는 사용을 안하는 것으로 보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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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洚(홍)‘은 홍수가 범람한 것이다. 《설문》에서는 "물은 도(道)를 따르지 않는다. 아래로 내려온다는 의미이다. 水(물 수)를 따르고, 夅(내릴 강)의 소리를 따른다."고 나와있다. 형성자 겸 회의자이다. 갑골문은 위에서 아래로 걸어 내려오는 두 발이다. 합치면 물이 위에서 내려왔음을 나타낸다. 자형이 창의적이고 매우 생동감있다.<ref>熊国英 ,『图释古汉字』, 齐鲁书社, 2006, p.106</ref> | ||
[[분류:한자어원문화사전]] | [[분류:한자어원문화사전]] |
2022년 12월 16일 (금) 22:16 기준 최신판
語源
洚(큰물 홍) 한자의 갑골문 형태를 보았을 때 위아래에서 물이 내려 결국 홍수가 위에서 내리는 것을 상징한다. 현재 일본에서는 사용되지 않는다.
文化
水(물 수)가 의미부고 夅(내릴 강)이 소리부로, 홍수를 말하는데, 洪(큰물 홍)과 어원이 같은 글자이며, ‘큰물이 내려오다.’라는 뜻을 담았다.[1]
'강이나 호수가 범람하는 것’, ‘내리다.’라는 뜻. 일본에서는 사용을 안하는 것으로 보인다.
'洚(홍)‘은 홍수가 범람한 것이다. 《설문》에서는 "물은 도(道)를 따르지 않는다. 아래로 내려온다는 의미이다. 水(물 수)를 따르고, 夅(내릴 강)의 소리를 따른다."고 나와있다. 형성자 겸 회의자이다. 갑골문은 위에서 아래로 걸어 내려오는 두 발이다. 합치면 물이 위에서 내려왔음을 나타낸다. 자형이 창의적이고 매우 생동감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