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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如間(하여간):[부사] 어찌하든지 간에. | *何如間(하여간):[부사] 어찌하든지 간에. | ||
− | + | 何必:[hébì] 구태여, 하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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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29일 (월) 22:57 판
語源
何자는 본래 회의자였다. 갑골문과 금문의 何자는 한 사람이 어깨에 창 하나를 짊어지고 걸어가는 모습이다. 소전에서는 잘못 변하여 사람을 따르며 소리는 可인 형성자가 되었다. 何의 본래 뜻은 ‘부담’인데 [hè]라고 읽고 ‘들다’, ‘매다’의 뜻이다. 이 글자는 이후 많이 차용되어 의문대명사(무엇, 누구, 어디)와 부사(얼마나)로 쓰인다. 이것의 본래 뜻은 곧 “荷”로 대체될 수 있다.
文化
(사람)과 (가)의 결합인데 유래가 많이 변했다. 지금은 ‘어찌, 무엇, 무슨, 어느’라는 의문사로 사용되므로 문장에서 많이 나오고 한자어에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1]
- 何如間(하여간):[부사] 어찌하든지 간에.
何必:[hébì] 구태여, 하필
幾何(기하), 何等(하등)
- ↑ 한자를 알면 세계가 좁다, 김미화, 중앙생활사, p.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