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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颐指气使] 말을 하지 말고 얼굴의 표정으로 뜻을 표시한다. 권세가 있는 사람의 거만한 안색을 묘사한다.<ref>谢光辉, 《常用汉字图解》, 北京大学出版社, 1999, p.73</ref> | [颐指气使] 말을 하지 말고 얼굴의 표정으로 뜻을 표시한다. 권세가 있는 사람의 거만한 안색을 묘사한다.<ref>谢光辉, 《常用汉字图解》, 北京大学出版社, 1999, p.73</ref> |
2016년 8월 31일 (수) 11:16 기준 최신판
語源
颐는 사람 뺨의 뺨(颊)과 뺨(腮)의 부위이다. 금문의 颐자는 뺨의 뺨과 뺨 부위의 모습을 본뜬 것이다. 뺨 부위에 수염이 있다. 해서 중에는 '页'의 변방을 더하고, 이로써 颐는 사람의 머리와 얼굴의 범위를 나타낸다. 颐자는 머리와 얼굴의 뺨을 칭하는 것이 이외에 보양의 뜻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수양, 보양하다(颐养)과 같이.
[颐指气使] 말을 하지 말고 얼굴의 표정으로 뜻을 표시한다. 권세가 있는 사람의 거만한 안색을 묘사한다.[1]
文化
‘颐’자가 고대 이후에 뜻이 확장되어 여러 가지 의미로 쓰이는데, 먼저 위턱과 아래턱을 총칭하는 턱을 나타낸다. 두 번째, 구체적으로는 턱 중에 아래턱을 가리킨다. 세 번째, 괘 이름과 기른다는 의미를 가진다. 네 번째, 보양하다와 부린다는 의미를 가진다. 예를 들어, ‘颐使--’가 있으며, 이것은 턱으로 부리다와 사람을 마음대로 부린다는 뜻을 나타낸다.
- ↑ 谢光辉, 《常用汉字图解》, 北京大学出版社, 1999, p.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