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가"의 두 판 사이의 차이
Zhongguohenda (토론 | 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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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호, 여기 | + | 오호, 여기 / |
− | 발구르며 우는 소리 | + | 발구르며 우는 소리 / |
− | 지금 저기 | + | 지금 저기 / |
− | 아우성치며 우는 소리 | + | 아우성치며 우는 소리 / |
− | 하늘도 땅도 울고 | + | 하늘도 땅도 울고 / |
− | 바다조차 우는 소리 | + | 바다조차 우는 소리 / |
− | 끝없이 우는 소리 | + | 끝없이 우는 소리 / |
− | 임이여 가십니까 | + | 임이여 가십니까 / |
− | 임이여 가십니까 | + | 임이여 가십니까 |
− | 이 겨레 나갈 길이 | + | 이 겨레 나갈 길이 / |
− | 어지럽고 아득해도 | + | 어지럽고 아득해도 / |
− | 임이 계시옴에 든든한 양 믿었더니 | + | 임이 계시옴에 든든한 양 믿었더니 / |
− | 두 조각 갈라진 땅 그대로 버리고서 | + | 두 조각 갈라진 땅 그대로 버리고서 / |
− | 천고의 한을 품고 어디로 가십니까 | + | 천고의 한을 품고 어디로 가십니까 / |
어디로 가십니까. | 어디로 가십니까. |
2016년 12월 12일 (월) 21:29 판
오호, 여기 / 발구르며 우는 소리 / 지금 저기 / 아우성치며 우는 소리 / 하늘도 땅도 울고 / 바다조차 우는 소리 / 끝없이 우는 소리 / 임이여 가십니까 / 임이여 가십니까
이 겨레 나갈 길이 /
어지럽고 아득해도 /
임이 계시옴에 든든한 양 믿었더니 /
두 조각 갈라진 땅 그대로 버리고서 /
천고의 한을 품고 어디로 가십니까 /
어디로 가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