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철론"의 두 판 사이의 차이
(→한눈에 보는 대부 vs 문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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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언 || 예시 || 예시 | | 능언 || 예시 || 예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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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진 || | + | | 주진 || |
+ | 진나라가 영토 확장으로 주변국의 조회를 받은 것은 정당한 힘의 논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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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나라 왕조가 덕으로 천하를 다스린 것을 찬미, 영토 확장에만 힘쓴 진나라 비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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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벌공 || | + | | 벌공 || 적을 토벌하고 영토를 확장하는 것은 합리적이며 흉노가 복종하지 않는 것은 일부 신하가 무력 사용을 반대하고 정벌 정책을 비판하기 때문 |
+ | || 대부의 정책은 흉노를 쇠약하게 하지 못하고 도리어 한나라가 피폐해졌으니, 대부는 그 공을 자랑하지 말고 허물을 반성할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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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화친 || | + | | 화친 || 전쟁의 중요성 강조, 화친 정책 실패의 경험을 예로 들어 적극적 흉노 토벌 주장 |
+ | || 인덕의 위력을 널리 알려 천하의 모든 사람이 형제처럼 감화될 수 있을 때를 기다려야 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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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요역 || | + | | 요역 || 흉노 토벌 정책은 정확한 것이기에 백성을 요역에 징발하는 것은 필연적 |
+ | || 문덕이 아닌 무력 사용으로 인해 백성이 요역에 동원되고 피폐해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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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논용 || | + | | 논용 || 우수한 무기와 죽음을 무릅쓰는 용사가 있어야 흉노를 제압할 수 있음 |
+ | || 도덕과 인의를 무기로 삼아야 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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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논공 || | + | | 논공 || 흉노에 비해 한나라는 정치적 조건과 물산이 풍부하니 흉노를 정벌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님 |
+ | || 흉노가 한나라보다 우세한 것이 많으므로 그들을 정복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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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논치 || | + | | 논치 || 천도와 인도는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으며 봄, 여름은 생장하는 계절로서 인덕을 베풀기 적당하지만 가을, 겨울은 은닉하는 계절이므로 형벌을 시행해야 함 |
+ | || 자연의 발전 규율은 인, 덕, 의와 부합하므로 치국의 우선순위를 덕정에 의한 감화에 두고 형벌은 가능한 억제해야 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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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형덕 || | + | | 형덕 || 법이 없으면 천하가 혼란해지므로 나라를 다스리는 기본으로 형벌이 필요함 |
+ | || 법은 간소해야 하며 현인에 의해 집행되야만 효과가 있음. 예치에 의한 교화 강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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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론 || | + | | 대론 || 시대가 바뀌면 다스리는 방법도 변해야 하며 지금은 법치를 행해야 할때라고 주장하고, 공자를 비판함 |
+ | || 예치를 주장하고 공자를 변호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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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25일 (화) 16:32 판
염철론
개요
내용
한눈에 보는 대부 vs 문학
대부 | 문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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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 | 예시 | 예시 |
역경 | 예시 | 예시 |
착폐 | 예시 | 예시 |
금경 | 예시 | 예시 |
복고 | 예시 | 예시 |
비앙 | 예시 | 예시 |
자권 | 예시 | 예시 |
논의 | 예시 | 예시 |
우변 | 예시 | 예시 |
미통 | 예시 | 예시 |
지광 | 예시 | 예시 |
빈부 | 예시 | 예시 |
훼학 | 예시 | 예시 |
송현 | 예시 | 예시 |
준도 | 예시 | 예시 |
논비 | 예시 | 예시 |
이의 | 예시 | 예시 |
국질 | 예시 | 예시 |
구궤 | 예시 | 예시 |
제혁 | 예시 | 예시 |
질탐 | 예시 | 예시 |
후형 | 예시 | 예시 |
수한 | 예시 | 예시 |
숭례 | 예시 | 예시 |
비호 | 예시 | 예시 |
집무 | 예시 | 예시 |
능언 | 예시 | 예시 |
주진 |
진나라가 영토 확장으로 주변국의 조회를 받은 것은 정당한 힘의 논리 |
주나라 왕조가 덕으로 천하를 다스린 것을 찬미, 영토 확장에만 힘쓴 진나라 비판 |
벌공 | 적을 토벌하고 영토를 확장하는 것은 합리적이며 흉노가 복종하지 않는 것은 일부 신하가 무력 사용을 반대하고 정벌 정책을 비판하기 때문 | 대부의 정책은 흉노를 쇠약하게 하지 못하고 도리어 한나라가 피폐해졌으니, 대부는 그 공을 자랑하지 말고 허물을 반성할 것 |
화친 | 전쟁의 중요성 강조, 화친 정책 실패의 경험을 예로 들어 적극적 흉노 토벌 주장 | 인덕의 위력을 널리 알려 천하의 모든 사람이 형제처럼 감화될 수 있을 때를 기다려야 함 |
요역 | 흉노 토벌 정책은 정확한 것이기에 백성을 요역에 징발하는 것은 필연적 | 문덕이 아닌 무력 사용으로 인해 백성이 요역에 동원되고 피폐해짐 |
논용 | 우수한 무기와 죽음을 무릅쓰는 용사가 있어야 흉노를 제압할 수 있음 | 도덕과 인의를 무기로 삼아야 함 |
논공 | 흉노에 비해 한나라는 정치적 조건과 물산이 풍부하니 흉노를 정벌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님 | 흉노가 한나라보다 우세한 것이 많으므로 그들을 정복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음 |
논치 | 천도와 인도는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으며 봄, 여름은 생장하는 계절로서 인덕을 베풀기 적당하지만 가을, 겨울은 은닉하는 계절이므로 형벌을 시행해야 함 | 자연의 발전 규율은 인, 덕, 의와 부합하므로 치국의 우선순위를 덕정에 의한 감화에 두고 형벌은 가능한 억제해야 함 |
형덕 | 법이 없으면 천하가 혼란해지므로 나라를 다스리는 기본으로 형벌이 필요함 | 법은 간소해야 하며 현인에 의해 집행되야만 효과가 있음. 예치에 의한 교화 강조 |
대론 | 시대가 바뀌면 다스리는 방법도 변해야 하며 지금은 법치를 행해야 할때라고 주장하고, 공자를 비판함 | 예치를 주장하고 공자를 변호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