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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雏"는 아직 자라지 않은 병아리를 가리킨다. | + | "雏"는 아직 자라지 않은 병아리를 가리킨다. 芻와 隹이 합쳐진 형성자이다. 鸟의 형태를 따르고, "芻"의 소리를 따른다. "芻"의 본래 뜻은 '풀을 제거하다'이다."鸟과 "隹"는 자형이 비슷하고, 글자의 뜻이 같은 두 글자이다.그래서 소전에서는 "雏"을 "鸟의 형태와 芻의 소리를 가져왔다."와 "隹의 형태와 芻의 소리를 가져왔다."로 구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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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미부가 鸟이라는 의견과 隹라는 견해가 충돌한다. 鸟는 긴 꼬리새를, 隹은 짧은 꼬리새를 뜻하는 한자의 전신이다. 일부 학자들은 처음에는 鸟자 하나만 있고 주나라 후기에 두 가지로 분화됐음을 강조하지만, 현재 보편적으로 인정받고 있지 않은 견해로 의미부가 어떠한 글자로부터 파생됐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 .<설문>:""雏"는 닭의 새끼다. " 이로부터 어린 동식물이라는 뜻이 파생되었다. |
2020년 12월 21일 (월) 19:32 판
語源
"雏"는 아직 자라지 않은 병아리를 가리킨다. 芻와 隹이 합쳐진 형성자이다. 鸟의 형태를 따르고, "芻"의 소리를 따른다. "芻"의 본래 뜻은 '풀을 제거하다'이다."鸟과 "隹"는 자형이 비슷하고, 글자의 뜻이 같은 두 글자이다.그래서 소전에서는 "雏"을 "鸟의 형태와 芻의 소리를 가져왔다."와 "隹의 형태와 芻의 소리를 가져왔다."로 구분했다.
文化
의미부가 鸟이라는 의견과 隹라는 견해가 충돌한다. 鸟는 긴 꼬리새를, 隹은 짧은 꼬리새를 뜻하는 한자의 전신이다. 일부 학자들은 처음에는 鸟자 하나만 있고 주나라 후기에 두 가지로 분화됐음을 강조하지만, 현재 보편적으로 인정받고 있지 않은 견해로 의미부가 어떠한 글자로부터 파생됐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 .<설문>:""雏"는 닭의 새끼다. " 이로부터 어린 동식물이라는 뜻이 파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