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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성문자]]이다. [[糸]](가는 실 멱)이 의미부고 [[屯]](진 칠 둔)이 소리부로, 비단실을 말한다. 봄날 언덕에서 막 돋아나는 새싹처럼 아무런 무늬나 색을 더하거나 가공하지 않은 순수한 비단 실인 생사를 말하며, 이로부터 순수하다, 순결하다의 뜻이 나왔다. <ref>『한자어원사전』 도서출판3, 2018 </ref>
| + | [[糸]](가는 실 멱)이 의미부고 [[屯]](진 칠 둔)이 소리부로 구성된 형성문자로, 비단실을 말한다. 봄날 언덕에서 막 돋아나는 새싹처럼 아무런 무늬나 색을 더하거나 가공하지 않은 순수한 비단 실인 생사를 말하며, 이로부터 순수하다, 순결하다의 뜻이 나왔다. <ref>『한자어원사전』 도서출판3, 2018 </ref> |
| ==참고문헌== | | ==참고문헌== |
| #『한자어원사전』 도서출판3, 2018 | | #『한자어원사전』 도서출판3, 2018 |
2020년 12월 23일 (수) 18:03 판
語源
糸(가는 실 멱)이 의미부고 屯(진 칠 둔)이 소리부로 구성된 형성문자로, 비단실을 말한다. 봄날 언덕에서 막 돋아나는 새싹처럼 아무런 무늬나 색을 더하거나 가공하지 않은 순수한 비단 실인 생사를 말하며, 이로부터 순수하다, 순결하다의 뜻이 나왔다. [1]
참고문헌
- 『한자어원사전』 도서출판3, 2018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