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선"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선박) |
|||
6번째 줄: | 6번째 줄: | ||
==선박== | ==선박== | ||
− | + | {| class="wikitable" style="background:white;" | |
+ | ! 잔존선체 | ||
+ | ! 예상복원선체 | ||
+ | |- | ||
+ | | | ||
+ | [[파일:--]] | ||
+ | | | ||
+ | [[파일:---]] | ||
+ | |- | ||
+ | | | ||
+ | 길이 너비 깊이 | ||
+ | | | ||
+ | 전장 전폭 깊이 만재배수량 | ||
+ | |- | ||
+ | | | ||
+ | ㅇㅇㅇ | ||
+ | | | ||
+ | ㅇㅇㅇㅇ | ||
+ | |} | ||
==유물== | ==유물== |
2020년 12월 24일 (목) 22:14 판
개요
신안선은 14세기 중국 원나라 영파(寧波)에서[1] 출발하여 일본 하카타(福岡県)와 교토(京都)로 항해하던 중 고려의 신안 앞바다에 침몰한 중국의 무역선이다. 명나라 초기의 하서양과 함께 중세시기 중국의 대외무역 규모를 엿볼 수 있는 사료이다.
발견
1975년 신안 앞바다에서 조업을 하던 한 어부의 그물에 6점의 청자가 건져 올려졌다. 어부가 신안군청에 이 사실을 신고하여 이듬해부터 발굴 작업이 시작되었고[2], 신안군 증도면 방축리 앞 해역 해저 20m 지점에서 길이 28m 규모의 선박 뼈대와 흩어져있는 유물들을 발견하였다. 발굴은 9년에 걸쳐 11차례 실시되었으며 중국의 도자기, 각종 금속공예품, 고려의 고려 청자와 청동 거울, 일본의 칠기그릇을 비롯하여 동남아시아의 향신료와 동전 등 총 2만 6천여 점의 유물이 발굴되었다. 600여 년 간 해저에 잠겨있었으나 서해의 갯벌이 물살과 해충 등으로부터 보호 작용을 하여 갯벌에 잠겨있던 우측 선체와 유물들의 상태는 비교적 양호했다.
선박
잔존선체 | 예상복원선체 |
---|---|
길이 너비 깊이 |
전장 전폭 깊이 만재배수량 |
ㅇㅇㅇ |
ㅇㅇㅇ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