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소부지임촉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17번째 줄: | 17번째 줄: | ||
<주석> | <주석> | ||
− | + | *城阙:당나라 수도 장안 | |
− | + | *辅:호위하다。 | |
− | + | *三秦:현재 [[섬서성]] 일대. [[항우]]가 [[진]](秦)을 멸망시킨 후 秦나라를 셋으로 분할하여 삼진이라 불렀다. | |
− | + | *五津:[[사천성]]의 장강에 접한 5곳의 나루터 | |
− | + | *宦遊人: 벼슬을 구하기 위해 유세하고 다니는 사람 | |
− | + | *岐路: 갈림길 | |
<해설> | <해설> |
2016년 4월 1일 (금) 16:21 판
- 杜少府之任蜀州
城闕輔三秦, 삼진에 둘러싸인 장안에서
風煙望五津. 바람과 안개 속의 오진을 바라본다
與君離別意, 그대와 이별하는 이 마음 애달픈 것은
同是宦遊人. 나 역시 벼슬 찾아가는 신세
海內存知己, 이 세상에 나를 알아주는 사람 있다면
天涯若比隣. 하늘끝이라도 이웃과 다름 없을 것이니
無爲在岐路, 갈림길에 서서
兒女共霑巾. 아녀자처럼 손수건 적시지는 마시게
<주석>
- 城阙:당나라 수도 장안
- 辅:호위하다。
- 三秦:현재 섬서성 일대. 항우가 진(秦)을 멸망시킨 후 秦나라를 셋으로 분할하여 삼진이라 불렀다.
- 五津:사천성의 장강에 접한 5곳의 나루터
- 宦遊人: 벼슬을 구하기 위해 유세하고 다니는 사람
- 岐路: 갈림길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