朿
語源
朿는 “刺”의 본래 글자이다. 갑골문, 금문의 朿자는 뾰족한 가시가 가득 자라있는 한 그루 나무의 형상이다. 그것의 본래의미는 나무에 자라난 가시를 가리킨다. 허쉰의 《설문해자》: 朿, 나무가시이다. 芒, 곧 뾰족한 가시이다. 한자중의 모든 “朿”자를 따르는 것은, 모두 가시가 있는 수목과 관계있는데, 예를 들어 대추, 가시나무 등이다.
文化
설문해자에 따르면 朿는 나무가시이다, 상형이다. 朿부에 속하는 한자는 모두 朿의 의미를 따른다, 刺와 같이 사용한다. 朿자는 今字로 ‘刺’로 쓴다. 刺자가 유행하면서 朿자는 없어졌다.[1]
- ↑ 염정삼(2007), 「설문해자주」, 서울대학교출판사, p.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