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숙오
손숙오(孫叔敖)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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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B.C 630(추정) |
사망 |
B.C 593(추정) |
생존시기 | 춘추시대 |
개요
춘추 시대 초나라의 명재상. 춘추 5패의 한 사람인 초장왕을 보좌했다. 위가(蔿賈)의 아들이며, 위오(蔿敖), 위애렵(蔿艾獵)이라고도 불렸다. B.C.530년에 태어나 B.C.595년에 사망했다.
생애
관련인물
초장왕
손숙오 모(母)
원문
孫叔敖者, 楚之処士也. 虞丘相進之於楚荘王, 以自代也. 三月為楚相, 施教導民, 上下和合, 世俗盛美, 政緩禁止, 吏無姦邪, 盜賊不起. 秋冬則勧民山採, 春夏以水, 各得其所便, 民皆樂其生. 荘王以為幣軽, 更以小為大, 百姓不便, 皆去其業. 市令言之相曰:「市亂, 民莫安其処, 次行不定.」相曰:「如此幾何頃乎?」市令曰:「三月頃.」相曰:「罷, 吾今令之複矣.」後五日, 朝, 相言之王曰:「前日更幣, 以為軽. 今市令來言曰『市亂, 民莫安其処, 次行之不定』. 臣請遂令複如故.」王許之, 下令三日而市複如故. 楚民俗好庳車, 王以為庳車不便馬, 欲下令使高之. 相曰:「令數下, 民不知所従, 不可. 王必欲高車, 臣請教閭里使高其梱. 乗車者皆君子, 君子不能數下車.」 王許之. 居半歳, 民悉自高其車. 此不教而民従其化, 近者視而效之, 遠者四面望而法之. 故三得相而不喜, 知其材自得之也;三去相而不悔, 知非己之罪也.
참고문헌
사기 열전 여씨춘추 십이기 맹자 열자(列子) 8.설부편(說符篇 열녀전 순자 제 5편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