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의 전투
전투이후
비수의 전투이후 동진의 농민 봉기를 진압한 장군 유유는 420년 황제에 올라 국호를 송나라로 바꾸었다. 이후 60년이 지나지 않아 479년에 제나라, 502년에 양나라 557년에 진나라로 국호가 바뀌며 매우 짧은 기간동안 왕조 교체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국가는 점점 피폐해졌다. 당시 위진남북조 말기에 태어난 수문제가 북주 황실 일족을 제게하고 수나라를 세웠는데, 수문제는 남조의 진나라를 몰아내 300여년의 분열을 끝내고 두 번째의 대통일을 완성하였다.
참고문헌
신동준, 한 권으로 끝내는 통중국사, 2018
엄문명, 중화문명사 제2권 상하, 진한 위진남북조,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