乘风破浪
| 감독 | 孙瑜、蒋君超 |
| 배우 | 张翼、中叔皇、黄音、汪漪 |
| 상영연도 | 1957 |
| 제작 | (上海)江南电影制片厂 |
해방 후 첫 여성 선원의 성장을 그리고 있다.
량잉(梁璎), 황류화(黄柳花), 위안푸쥔(袁璞君)은 함께 차오산(潮汕) 고급 상선 기술학교에서 상하이로 실습을 간다. 세 사람은 함께 황푸(黄浦)강변으로 가서 증기선을 보고 있다가, 량잉은 수영을 못하는데도 사람을 구하러 곧바로 강으로 뛰어들어 둘 다 익사 직전까지 가게 된다. 하지만 다행히 '인민 91호'의 선원인 장마쥔(长马骏)이 제때 그들을 뭍으로 끌어올렸다. 마쥔은 량잉에게 무모한 짓을 했다며 책망하고, 자오(赵) 선장까지 그렇게 말하자 그녀는 억울하고 화가 났다. 그런데 이들이 실습하는 곳이 바로 '인민 91호'이었다. 항해 경험이 많은 자오 선장은 여자가 배를 조종하는 것을 배운다는 것에 편견을 갖고 있어 그들의 인턴십을 그다지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세 사람은 마쥔의 지도아래 긴장되고 힘든 실습생활을 시작했고 얼마되지 않아 모두와 하나가 되어 "선원 실습"의 임무를 앞당겨 완성한다. 황류화와 위안푸쥔은 다른 기선으로 배치되어 실습하게 된다. 자오 선장의 신임을 얻지 못한 량잉은 고민에 빠졌지만 각고의 집념으로 결국 자오 선장의 마음을 움직였다. 실습이 끝난 후, 세 사람은 모두 삼등 항해사에 합격했다. 량잉과 마쥔은 사랑하게 되고 계속해서 노력하여 이등 항해사가 되었다.
출처
https://baike.baidu.com/item/%E4%B9%98%E9%A3%8E%E7%A0%B4%E6%B5%AA/372253?fr=aladdin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mtCsLCMGm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