語源
才가 새싹이 딱딱한 대지를 뚫고 올라오는 모습을 그렸음을 고려하면 아이가 처음 태어난다는 것으로써 존재의 의미를 그렸으며 이로부터 보존하다, 세우다, 놓다 등의 뜻이 나왔다. [1] 또한 才를 땅에 박힌 말뚝에서 상형된 글자라고 보더라도 튼튼히 땅에 박힌 말뚝처럼 아이가 튼튼하게 자라다는 뜻으로 存이 조자되었다고 볼수있다. [2]
文化
출생률은 높았지만 생존율이 무척 낮았던 옛날, 갓난애가 새싹처럼 무럭무럭 커 가는 모습을 표시하며 튼튼히 자라라는 염원을 담은 글자이다. [3]
- ↑ 하영삼, 『한자어원사전』, 2014, p.589.
- ↑ 廖文豪, 『汉字树 3』, 吉西平, 2015, p.71.
- ↑ 이인호, 『하루한자공부』,유유, 2014,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