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이 돋아나는 것과 뿌리가 곧게 뻗은 것을 그려 ‘시초’나 ‘발단’을 의미한다. 후에 아랫부분의 뿌리가 而로 변했다. 윗부분의 돋아나는 싹도 山의 형태로 변하면서 소리부로 기능하게 되었다. 바를 단(端)의 원래 글자이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