語源
본초강목(本草綱目)에서는 “비(蜚)는 맹렬한 곤충으로 사람의 의복과 기타용품을 해치는 존재”이라고 말하고 있다. 한편, 비(非)에는 ① ‘하늘을 날다’라는 뜻과 ② 위반하다(혹은 위해를 가하다)의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같은 음을 사용한다. 비(非)는 본래 한쌍의 날개를 의미하였지만 두 갈래의 등지고 있는 날개 때문에 양측의 위배되는 부정(否定)의 의미를 갖는다.[1]
文化
- ↑ 廖文豪, 《漢字樹 4》, 甘肅人民美術出版社, 2015, pp.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