国庆十点钟

1956년 영화

감독	吴天
배우	印质明、赵联、浦克、贺小书
상영연도	1956
제작	长春电影制片厂

1953년 국경절 폭격을 감행한 특무의 음모를 분쇄하는 공안들의 이야기다.

1953년 9월, 한 성의 공안 기관은 적정을 통보받았는데, 적들이 국경절에 폭격 사건을 감행한다는 내용이었다. 정찰원 구췬(顾群)은 임무를 부여받은 후, 즉시 군중을 방문하여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파악한다. 특무 허잔뱌오(何占彪), 바이쑹팅(白松亭)은 익명의 편지를 몰래 보내고 교통사고를 일으키는 등의 수단을 통해 운전기사 핑샤오하이(平小海)를 모함하고, 공안들의 정찰 방향을 전환시켜 혼란스럽게 하여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였다. 샤오타오치(小淘气)는 그가 가지고 노는 알람시계 안에 시한폭탄이 설치되어 있고, 폭발시간이 국경일 오전 10시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허잔뱌오는 범행 후 기차를 타고 도망치려다 구췬에게 붙잡히는 한편, 핑샤오하이의 여자친구 자오샤오후이(赵小惠)는 누명을 쓰고 힘들어하는 샤오하이가 고민에서 벗어나도록 돕고 있었다. 심문실에서 허잔뱌오는 벽에 걸린 괘종시계를 뚫어져라 주시했지만 10시가 지나도록 폭탄은 울리지 않았다.

출처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zKaDRztbVZ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