島
語源
島가 가리키는 것은 바다 가운데서 물에 의해 둘러 싸여지고, 면적이 대륙과 비교해서 작은 육지, 또한 강과 호수 가운데에 물에 의해서 둘러 싸여진 육지를 가리킨다. 島자는 山(산)과 鳥(새)의 뜻을 따르며, 회의자이다. 바다 가운데에 산이 있어서 해양 조류에게 머물 곳을 제공할 수 있다는 뜻을 나타내며, 동시에 鳥는 島의 독음을 대표한다. 옛날의 島자는 山(산)의 뜻을 따르고 鳥의 소리를 따르는 형성자였다.
文化
島는 긴 꼬리새를 뜻하는 鳥와 山이 합쳐진 글자이다.[1]
신화적인 세계관에서 볼 때 새나 짐승은 모두 정령이거나 정령의 화신이었다. 새가 나는 모습이나 짐승이 멈춰 있는 모습에도 무언가 계시적인 의미가 포함되어 있었다. 따라서 고대에는 鳥를 새 형태의 정령으로 여기는 사고방식이 일반적이었을 것으로 생각된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