語源
마음 심(心)자와 산부추 섬(韱)자가 결합된 한자이다. 이 산부추 섬자는 부추의 종류인 길게 자라는 풀을 형상화한 상형자인데, 懺 또한 이 韱에서 파생된 뜻 중 하나라고 <한자수>는 해석한다. 이 부추는 한 번에 여러 개가 자라는 풀로, 부추를 베는 모습이 여러 사람을 섬멸해버리는 모습과 같다 해서 殲이란 한자가 등장했는데, 이 懺은 그렇게 죽인 사람이 많아 마음이 잘못을 뉘우친다는 의미로 파생된 한자라고 한다. [1]
文化
- ↑ 廖文豪, 『汉字树 3』, 吉西平,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