局
語源
尺으로 입에서 나온 모든 말을 가늠하다는 의미를 가진다. 局의 전서체는 말하는 입에 量尺(량척)으로 규범을 더함을 표현한 것이다. 국의 본래 의미는 말을 제한하는 것으로, 제한된 공간이나 기구, 인원 등을 의미하기도 한다. 관련어로는 邮局(우체국), 饭局(연회) 등이 있다.[1]
文化
옛 사람들은 과도하게 길거나 짧아짐을 피하기 위해 척으로 모든 제조하는 가구, 의복 등을 측정했다. 따라서 량측은 제한의 의미를 갖게 된다. 그렇다면 어떤 물건이 제한을 필요로 할까? 주나라는 예의를 숭상하여 말과 행동에 모두 합당한 규범이 있었다. 특히 혓바닥은 가장 쉽게 화근을 불러일으키는 것으로, 반드시 제한을 두어야 한다고 보았다. 그래서 尺에서 局자가 파생되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