農
Jukyeongv v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12월 25일 (일) 23:41 판
語源
회의자 이다. 갑골문에서 林(수풀 림)과 辰(때 산별 진)으로 이루어져, 조개 칼(辰)로 숲의 풀(林)을 베어내고 농작물을 키우는 모습을 그렸고, 이로부터 농사(農事)의 뜻이 나왔으며, 농사나 농민(農民)을 지칭하게 되었다. 금문에 들면서 田(밭 전)이 더해졌고, 소전체에 들면서 林이 두 손을 그린 臼(절구 구)로 변했으며, 예서에서부터 지금의 자형으로 변했다. 간화자에서는 초서체로 줄여 쓴, 현대의 간화자 형태 ‘农‘로 변했다. [1]
文化
고대 중국에서 농사가 모든 산업의 핵심이었으므로 곡류,과채 따위의 씨나 모종을 심어 기르고 거두는 모든 총체적인 일들을 의미하게 되었다. 또한 농경사회였던 고대 중국에서 農은 '근본' 혹은 ‘진정한‘이라는 의미도 내포하게 되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