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의
장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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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 |
사망 |
B.C309 |
생존시기 | 춘추시대 말기 |
장의(張儀)는 위(魏)나라 사람으로 일찍이 소진과 함께 귀곡 선생을 스승으로 모시고 유세술(합종술과 연행술)을 배웠는데, 소진은 스스로 장의에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했다. 장의(張儀)는 전국시대에 활동한 사상가이며 전국 6국이 진과 화친하여 공존을 꾀한 연횡책을 주장했다. 출생년도는 알려지 있지 않으며 기원전 309년 즉 진(秦)나라 무왕(武王) 2년에 위나라에서 재상이 된지 1년만에 사망했다고 전해진다.
소진(蘇秦)과의 일화
공자의 중심 사상은 인(仁)과 예(禮)다. 공자의 인은 인간애, 자애로운 마음을 가르킨다. 공자의 인은 모든 덕을 포함하고 있다. 예는 공동체나 사회가 마땅히 따라야하는 습관과 규칙이다. 공자는 인을 실천하는 방법으로써 ‘효제(孝悌)’를 제시하고 효제를 온 세상에 펼치기 위한 수단으로서 예(禮)를 존중하였다. 예의 정의에서 볼 수 있듯이 공자는 신분 질서와 사회 질서의 유지를 철저히 지키도록 했다. 효제와 충서의 인이 존재하지만 이것은 엄격한 구분인 예가 전제된 것이다. 이것은 유교 사상의 봉건성과 보수성을 잘 보여준다.
공자는 ‘극기복례(克己復禮)'를 주장했다. 극기복례란 나를 극복하고 예절로 돌아가는 것을 말한다. 나를 극복하고 예절로 돌아가는 것을 인으로 생각했다. 극기복례가 덕으로 가는 방법이며 공자 사상의 기반이다.
합종연횡(合從連衡)
공자는 수기치인(修己治人)에 의한 덕치주의(德治主義) 정치를 주장한다. 예를 익히고 인을 행하여 자신을 수양한 군자가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되어 백성을 교화한다. 군자는 사리사욕에 빠지지 않고 백성을 교화하는데 온 힘을 쏟아야한다. 덕치란 인의 정신을 예의 방법으로 개인에서 국가로 넓혀나가는 것과 같다. 개인 인간 도덕을 정치 이념으로 넓혀나간 것이 덕치주의다. 하지만 공자의 덕치주의 사상은 혼란한 시기에 현실적으로 적용하기 힘들었다. 너무 이상적이고 도덕적이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종청한, <<50인으로 읽는 중국사상>>, 임태홍 역, 무우수, 2007 ISBN 978-89-91334-12-0
임건순, <<제자백가 공동체를 말하다>>, 서해문집, 2014 ISBN 978-89-74836-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