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분진
진나라가 셋으로 나눠지다[三家分晉 ] 한씨, 위씨, 조씨 가문은 지씨를 섬멸하고 진나라를 셋이서 나눠 가졌다. 주나라 천자는 그들을 정식 제후로 책봉했다. 이때부터 한나라, 위나라, 조나라는 중원의 대국이 되어 진(秦), 초(楚), 연(燕), 제(齊)와 더불어 전국시대 ‘칠웅(七雄)’의 대열에 들게 된다.
- ↑ 네이버 지식백과, "진나라가 셋으로 나눠지다[三家分晉](중국상하오천년사)", 2008-04-25.<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55603&cid=42978&categoryId=42978>, 2017-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