語源
寂은 尗(콩 숙)과 又(또 우)로 구성된 회의자다.[1]
文化
옛날의 군왕 및 고관과 귀인은 사냥하는 것을 아주 좋아했다. 심지어는 주살을 관리하는 사람을 “좌익”이라 칭하며 따로 둘 정도였다. 지위가 높은 사람이 화살을 쏘는 즐거움을 향유할 때 비교적 지위가 낮은 사람이 책임지고 떨어진 주살 및 화살에 맞은 기러기를 주워야했다. 본래 의미는 주살을 줍다는 뜻이었는데, 나이가 어리거나 서열이 낮은 사람들로 파생되었다.
주석
- ↑ 하영삼, 『한자어원사전』, 도서출판3,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