語源
달릴 빙(騁) 글자에서 사람은 빠른 말을 타고 나는 듯이 달리고 있고, 마치 임무를 완수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아마 예물을 옮기는 중일 것이다. 왜냐하면 “骋”은 “聘”에서 분화된 것이기 때문이다.“骋”의 관련 용어는 내달리다(질주하다) 등이 있다. [1]
한자어원사전은 달릴 빙(騁)을 말마가 의미부고 말이 잴 병(甹)이 소리부인 형성자로 해석했다. 따라서 달릴 빙(騁)은 말이 빠르게 달린다는 뜻이며 제멋대로 달려댄다는 뜻에서 방종의 뜻도 나왔다.[2]
文化
<옥편> : “骋, 계속 질주 하는 것, 가는 것.”
참고문헌
- ↑ 廖文豪, 《漢字樹 4》, 甘肅人民美術出版社, 2015
- ↑ 하영삼, 『한자어원사전』, 도서출판3,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