戮
語源
형성자이다. 戈(창 과)가 의미부이고 翏(높이 날 료)가 소리부로, 무기로 사람을 죽인다는 뜻이며, 징벌하다, 잔악하다, 시신을 군중에게 내보이다 등의 뜻이 나왔다.[1]
文化
戮(죽일 륙)은 머리가 잘려 다른 곳에 있는 전쟁터에서의 참혹한 모습을 담고 있다. 금문은 歺,羽,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세 가지 중에 兀은 사람의 머리를 뜻하고, 긴 날개 羽는 날아간다는 의미를 뜻하며, 마지막으로 남은 ‘歺'은 '戈’으로 고쳐졌는데, 이는 무기를 이용해서 사람 머리를 찍어 날린다는 의미이다. '죽이다'라는 의미에서 파생된 단어는 杀戮,戮尸가 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