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
초선 (貂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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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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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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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시기 | 후한 |
관련 활동 | 연환지계 (連環之計) |
개요
초선은 <삼국지연의>에 등장하는 여자이며 가공의 인물이다. 일반적으로 서시, 왕소군, 양귀비와 함께 중국사대미인 중의 한 명으샹야 꼽힌다.
생애
초선은 <삼국지연의> 제8회부터 등장한다.
어릴 때 시장에 팔려나온 초선을 왕윤이 거둬들여 자기 친딸처럼 사랑했으며, 여러 가지 기예를 배우게 하였다.
마침내 후한 태사로 실권을 장악해 학정을 자행하던 동탁이 있었다. 그러한 동탁에 불안감을 느꼈던 왕윤은 동탁을 주살하려고 도모하였다. 왕윤은 동탁과 그의 양자가 된 여포 사이를 갈라놓기 위한 "연환지계(連環之計)" 를 세웠으며, 이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초선을 동탁과 여포 곁에 두었다(美人計). 동탁이 죽은 다음으로는 여포의 측실이 되었으며, 여포가 죽은 후 조조가 허도로 보내 그후 모습이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