盾
語源
盾은 방패이다. 고대에는 몸을 보호하고 칼을 막는 무기를 나타냈다. 금문에서 盾자는 十을 따르고 豚을 음으로 했다. 그 안의 十은 방패를 상형했다. 이에 대한 다른 해석으로는 그것으로 몸을 막고 눈을 가린다. ‘目(목)’으로 구성되었다. 상형이다. 盾부에 속하는 한자는 모두 盾의 의미를 따른다. 경전(經典)에서는 방패를 ‘干’이라고 쓴다. ‘戈’부에서는 한으로 썼다. 그것으로 몸을 막으므로 干이라고 한 것이다. 그것으로 눈을 가리므로 글자가 ‘目’으로 구성된 것이다. [1]
文化
방패를 개량한 모습으로 훨씬 튼튼하게 짜여 있다. 나중에 방패 앞면에다 물소 가죽 등을 입히기도 했다.[2] 설문해자에서 허신은 “盾은 방패라는 뜻이다. 그것으로 몸을 막고 눈을 가린다. 目으로 구성되었다. 象形이다. 盾부에 속하는 한자는 모두 盾의 의미를 따른다.” 서개는 모양은 방패를 상형하였다.”라고 하였다.[3]
회의. 금문에서 방패로 눈(目)을 가린 모습을 그렸는데, 눈은 ‘얼굴’을 상징하며, 이로부터 ‘방패’를 뜻하게 되었다. 이후 방패처럼 생긴 물건이나 방패막이의 비유로도 쓰였다. 또 화폐단위로 쓰여 네덜란드의 길더, 인도네시아의 루피, 베트남의 동 등을 말하기도 한다. [4] “盾”는 고대 작전 때 상대의 칼을 막는 방어 병기였다. 설문에서는 盾은 대항하다를 뜻하기도 한다. 그래서 눈을 가리고 몸을 가리는 상형이다 瞂의 모양도 손가락 방패이다. 또한 fa라고 읽는다. 이 중 ' 豚'은 돼지, ' 又 '는 손, ' 甲 '은 방패, 갑옷이다. 손으로 돼지 가죽을 집어서 만든 방패이다. 이는 회의 문자인데 소전에서는, 상단의 부분은 방패와 손잡이를 의미하며, 하단의 "目"은 얼굴과 눈을 반쯤 감는 것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