八
Hanbomi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12월 22일 (화) 17:31 판 (새 문서: ==語源== 500px|오른쪽|여덟 팔 갑골문에서부터 어떤 물체가 두 쪽으로 대칭되게 나누어진 모습으로 지사자이다. 지금은...)
語源
갑골문에서부터 어떤 물체가 두 쪽으로 대칭되게 나누어진 모습으로 지사자이다. 지금은 ‘여덟’이라는 숫자로 쓰이지만, “나누다”는 뜻으로 풀이한 『설문해자』 의 말처럼 어떤 물체가 두 쪽으로 대칭되게 나누어진 모습을 그렸다는 것이 정설이다.[1] 원래‘分’(나눌 분)의 의미를 가진‘八’자가 숫자 8의 의미를 가지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고대에는 두 글자 독음이 서로 비슷하여 사람들이 ‘八’자를 써서 숫자 8를 나타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전히 편방으로 ‘八’자를 쓰고 있는 많은 글자는 모두 ‘分’의 뜻이다. 가령, ‘分’자가 사물을 칼로 나눈다는 것을 나타내며, ‘公’(공변될 공)이 사물을 나눌 때 공평해야함을 나타낸다.
文化
- ↑ 스딩궈, 뤄웨이둥, 이강재, 《중국문화와 한자》, 2013, p.700